감귤밭 속 돌창고와 전구 걸린 마당 — 관광지 붐빔 없이 전체가 포토존인 애월 안쪽 힐링 카페.
제주 핫플의 붐빔을 피해 조용히 앉아 사진 찍고 쉬고 싶은 당신이라면, 감귤밭에 둘러싸여 커피 한 잔으로 시간을 늘리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바다 뷰나 넓고 다양한 메뉴를 기대한다면, 여긴 해변가가 아닌 밭 안쪽이고 음료 종류도 많지 않은 편이에요. 화장실이 남녀공용 하나뿐이라 붐빌 땐 대기가 생겨요.
애월 해안도로에서 안쪽으로 들어온 장전리 감귤밭 한가운데, 낡은 돌창고를 개조한 카페다. 마당 전체가 포토존이라 불릴 만큼 손봐놓았고, 귤나무 사이에 앉아 차 한 잔을 놓으면 관광지 특유의 정신없음 없이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 아몬드크림라떼는 달지 않게 떨어지고, 갓 구워 내는 에그타르트는 여러 후기에서 '일품'으로 꼽힌다. 해질 무렵 마당에 걸린 전구에 불이 들어오면 분위기가 한 번 더 올라간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돌창고·마당·수국 정원·전구까지 마당 전체를 포토존으로 꾸며 사진 찍기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해변가가 아닌 애월 안쪽 밭 안이라 정신없음 없이 여유롭게 쉬기 좋다.
제주 감귤밭 한가운데 돌창고를 개조, 시즌엔 귤 따기 체험까지 제주다움이 짙다.
남녀공용 화장실이 1개뿐이라 붐빌 때 대기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후기에 반복된다.
애월 해안이 아닌 안쪽 밭에 위치해 바다 전망을 기대하면 어긋난다.
해질 무렵 마당 전구가 켜질 때가 가장 예쁘다. 화장실이 하나뿐이라 붐비는 시간대엔 대기를 감안하고, 사진은 마당의 돌창고·귤나무 쪽에서.
구글 평점 4.4 (리뷰 219개). '제주 핫플 카페보다 이곳이 더 좋다', '전체가 포토존', '조용하고 여유롭다'는 평이 반복. 에그타르트 '일품', 아몬드크림라떼 '달지 않고 맛있다' 다수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