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끝 라운지 펍에서 강아지들의 마중을 받고, 하이볼 한 잔에 서비스 음료가 따라 나오는 후한 밤.
제주 밤을 조용한 숙소에서 끝내기 아쉬운 당신이라면 — 낯선 사람과도 쉽게 섞이는 왁자한 펍 분위기에서 다트 던지고 하이볼 마시며 여행의 마지막 밤을 늘리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마주 앉아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면, 여긴 음악이 커서 목소리를 높여야 하는 편이에요. 가격도 애월치고 저렴하진 않고요.
빌라드애월 서쪽, 신엄연대길 골목을 깊숙이 파고들면 나오는 라운지 펍이다.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불을 밝히고, 문을 열면 강아지 여러 마리가 먼저 마중 나온다. 시끄러운 음악이 공간을 채워 외국 펍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전자다트 세 대가 놓여 한잔하다 게임으로 넘어가기 좋다. 하이볼과 칵테일을 시키면 서비스 음료가 슬쩍 따라 나오는, 사장님 손이 후한 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하이볼·칵테일로 여행의 밤을 늘리기 좋다.
전자다트 세 대와 밴드 라이브·팝업까지, 한잔에서 놀거리로 넘어간다.
입구와 테라스를 오가는 강아지들이 반기는 흔치 않은 술집.
음악이 커서 마주 앉아 조용히 이야기하기엔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
빌라드애월 서쪽 골목 깊숙이 들어가야 나온다.
저녁 7시 오픈, 새벽 2시까지 매일 영업. 골목 안쪽 깊숙이 있으니 지도를 따라 끝까지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저녁 식사 후 2차로 들르기 좋은 동선.
구글 평점 4.6 / 리뷰 178개. "분위기 좋고 서비스 음료가 계속 나온다", "또 가고 싶다"는 재방문 언급이 반복. 플레이언 팝업스토어 협업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