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에서 곧장 바다로 떨어지는 물줄기 — 동양에서 몇 안 되는 해안폭포를 눈앞에서 본다.
웅장한 자연 한 컷을 눈에 담고 다음 코스로 가볍게 넘어가고 싶은 당신이라면 — 짧고 강렬하게 제주다운 풍경을 얻어가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무릎이 약하거나 유아차·휠체어와 함께라면, 가파른 계단과 돌바닥 탓에 접근이 만만치 않은 편이에요.
23미터 수직 절벽에서 물줄기가 곧장 바다로 쏟아진다. 폭포 아래 바다가 그대로 펼쳐지고, 햇빛 좋은 날엔 수면 위로 윤슬이 부서진다. 매표소에서 해안까지 길은 잘 정비돼 있지만 계단이 가파르고, 폭포 바로 앞은 제대로 된 바닥 없이 큰 돌들이 깔려 미끄럽다. 폭포 외에 볼거리가 많은 곳은 아니라 오래 머무는 자리는 아니지만, 그 한 장면만으로 서귀포를 대표한다.
23m 절벽에서 물줄기가 곧장 바다로 쏟아지는, 리뷰가 입을 모아 특별하다고 하는 풍경
폭포·바다·윤슬이 한 프레임에 담기는 서귀포 대표 경승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옆에 서복전시관까지 이어지는 동선
해안까지 내려가는 계단이 가파르고 폭포 앞은 큰 돌밭이라 미끄러움, 운동화 권장
폭포 외에 다른 요소가 적어 체류가 짧게 끝나는 편
운동화 필수 — 계단이 가파르고 폭포 앞 돌밭이 미끄럽다. 맑은 날 오후에 가면 바다 위 윤슬이 가장 예쁘다.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어 차량 방문이 편하고, 옆 서복전시관·천지연폭포·이중섭미술관·올레시장과 묶어 도는 동선이 좋다. 하절기엔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
구글 평점 4.5 (리뷰 12,399개). 리뷰에 반복 등장: "제주 3대 폭포 중 최고",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 "제주 올 때마다 들르는 곳".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