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형 선임교와 2단 폭포가 한 화면에 겹치는 제주 대표 폭포 포토스팟.
울창한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고, 다리와 물빛이 어우러진 풍경을 카메라에 담고 싶은 당신이라면 — 세 폭포를 차례로 만나며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오르막·계단 없이 광활한 폭포 하나만 편하게 보고 싶다면, 여긴 세 코스를 오르락내리락해야 하고 1단은 종종 물이 없는 편이에요. 그럴 땐 정방폭포나 천지연이 더 맞아요.
동굴에서 쏟아진 물이 세 계단을 이루며 떨어지고, 사철 푸른 상록수림이 물길을 감싼다. 1단은 비가 오지 않으면 물줄기가 마르지만, 2단과 3단은 에메랄드빛 소(沼) 위로 늘 물이 흐른다. 아치를 그리는 선임교가 폭포와 숲을 한 화면에 담아내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산책로가 세 폭포를 차례로 이어준다. '하늘의 선녀가 목욕하던 연못'이라는 전설이 물빛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정취를 더한다.
사철 푸른 상록수림 사이로 세 폭포가 계단처럼 이어지고 에메랄드빛 소가 어우러진다.
아치형 다리와 2단 폭포를 한 화면에 겹치는 대표 촬영 앵글이 후기마다 언급된다.
세 코스를 오르내리는 약 1시간 산책로로 걷는 재미가 있다.
전 코스가 오르락내리락 계단길이라 편하게 폭포 하나만 보고 싶은 사람에겐 부담.
비가 오지 않으면 1단 폭포는 물줄기가 없어 2·3단만 볼 수 있다.
전 코스 약 1시간, 계단이 많으니 편한 신발 권장. 1단 폭포는 비 온 뒤라야 물줄기를 볼 수 있고, 평소엔 2·3단이 주 볼거리. 아이·노약자 동반이면 제2폭포까지만 봐도 충분하다. 오후 햇살에 물빛이 화사하다.
구글 평점 4.3 · 리뷰 5,970개. 여러 후기에 '3단 폭포·선임교 사진 명소·울창한 숲길·계단 많음'이 반복 언급되고, 외국인 여행객도 즐겨 찾는 곳으로 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