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을 개조한 3층 복합문화공간 카페
오래된 목욕탕을 뜯어내 만든 3층 건물이다. 문을 열면 잔잔한 향내가 번지고, 벽마다 그림이 걸려 있어 카페인지 갤러리인지 잠시 헷갈린다. 노란빛으로 물든 인테리어가 이국의 어느 도시에 온 듯한 착각을 부른다. 1층에서 커피를 받아 2층 전시를 지나 3층으로 오르면, 와인 바 너머로 서귀포 바다가 고요하게 펼쳐진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카페 한 잔에 전시와 바다까지 한 공간에서 누리고 싶은 당신이라면 — 층마다 표정이 바뀌는 이곳이 오래 머물게 하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빠르게 커피만 테이크아웃하려거나 가성비를 먼저 따진다면, 여긴 주변 물가보다 비싼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주말 웨이팅
- 시그니처 음료
- 레트로 그린 말차 라떼, 버터바와 함께
- 좌석·구조
- 1층 카페·갤러리 / 2층 전시 / 3층 와인 바 + 바다뷰
- 뷰
- 3층에서 서귀포 바다 조망
- 영업시간
- 월~토 09:00~22:00, 일 09:00~20:00
- 웨이팅
- 예약 없이 방문, 주말·성수기 대기 가능
- 1인 가격대
- 1만~1만5천원 (주변보다 다소 높음)
3층 바다뷰 자리는 고요하게 오래 앉기 좋아 늦은 오후가 특히 좋다. 1층에서 주문 후 2층 전시를 거쳐 3층으로 오르는 동선이 자연스럽다.
시그니처와 메뉴
레트로 그린 말차 라떼 · 약 6,500원
꾸덕하고 달콤 쌉싸름한 균형
버터바 · 약 7,000원
방문객들이 반복 추천하는 시그니처
애플 브리치즈 샌드위치 · 약 12,000원
사과의 아삭·달콤함 + 브리치즈, 바삭 쫀득한 빵
바질 잠봉 샌드위치 · 약 12,000원
바질 페스토가 일품
멜론 프로슈토 요거트 · 약 10,000원
그래놀라·멜론·프로슈토·통후추의 꾸덕한 요거트
- 버터바 — 방문객들이 꼭 먹어보라 반복 추천하는 시그니처 (약 6천~8천원)
- 애플 브리치즈 샌드위치 — 사과의 아삭·달콤함에 브리치즈, 바삭 쫀득한 빵 (약 1만2천원)
- 레트로 그린 말차 라떼 — 꾸덕하고 달콤 쌉싸름한 균형 (약 6천~7천원)
- 멜론 프로슈토 요거트 — 그래놀라·멜론·짭짤한 프로슈토·통후추의 꾸덕한 요거트 (약 1만원)
분위기
문을 열면 잔잔한 향내가 퍼지고, 벽마다 걸린 그림 사이로 노란빛이 감돈다. 층을 오를수록 소리가 잦아들어 3층 바다뷰에서는 고요함이 내려앉는다.
공간의 이야기
2022년 오래된 목욕탕을 디노바(Denova)가 리모델링해 카페 겸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서울의 부강탕처럼 목욕탕을 개조한 사례로 후기에 자주 비교되며, 갤러리 뮤즈 전시와 철학 강연 등이 열리는 지역 문화 거점 역할도 한다.
이곳만의 매력
오래된 목욕탕을 통째로 개조해, 한 건물 안에서 카페·갤러리·전시·와인 바가 층별로 이어지는 복합문화공간.
동네 이야기
서귀포 중앙로 도심. 이중섭거리·서귀포매일올레시장과 도보로 묶는 동선.
사진을 남긴다면
노란빛 이국적 인테리어와 그림이 걸린 벽, 3층 바다뷰 창가.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9 / 리뷰 4,539개. '노란 이국적 인테리어'·'목욕탕 개조 복합문화공간'·'버터바' 평이 여러 후기에 반복. 서귀포 복합문화공간으로 철학 강연·미술 전시 개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