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길·정상·분화구를 한 바퀴 돌며 산방산부터 가파도·마라도까지 서남해를 통째로 조망하는 코스.
탁 트인 바다 조망을 따라 부담 없이 걷고 싶은 당신, 인생샷 뷰포인트를 찾는 당신이라면 걸음마다 화면이 바뀌는 코스예요.
다만 그늘과 편의시설이 거의 없어, 한여름 한낮에 여유롭게 걷고 싶은 당신이라면 더위에 지치기 쉬운 편이에요.
바다를 끼고 완만하게 이어지는 나무 데크길이 송악산 허리를 감는다. 걷다 보면 산방산과 형제섬이 가까이 다가서고,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수평선 위에 나란히 떠오른다. 정상 쪽으로 오르면 이중 분화구가 발밑으로 펼쳐진다. 이른 아침이면 러너와 산책객이 데크를 채우고, 해돋이가 바다 위로 번진다.
바다를 끼고 걷는 데크길과 분화구 지형이 사방으로 열려 있다.
산방산·형제섬·가파도·마라도가 한 화면에 담기는 조망 포인트가 많다.
1시간 남짓 완만한 코스로 하이킹 입문에도 무리가 없다.
여름 아침에도 덥다는 후기가 반복돼 한낮·무더위엔 체력 부담이 있다.
그늘이 거의 없어 이른 아침이 최적이다. 여름에는 아침에도 덥다는 후기가 반복되니 시간과 컨디션 조절이 필요하다. 산방산·용머리해안(차량 15분)·모슬포항과 묶어 서남부 코스로 돌기 좋다.
구글 평점 4.7 (리뷰 4,279개). '풍경이 압도적', '산책하기 좋다', '아침 러너·산책객이 많다'는 평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