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마다 테마를 바꿔 배치한 산리오 포토존 — 걸음마다 사진이 나오는 실내 코스
산리오 캐릭터를 좋아하거나 어린 자녀와 제주 하루를 아기자기하게 채우고 싶은 당신이라면, 사진 포인트가 촘촘하고 실내라 날씨를 안 타는 이곳이 잘 맞아요. 비 오는 날이나 자연 풍경 사이 쉬어가는 한 타임으로도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성인 눈높이의 밀도 있는 볼거리나 활동을 기대한다면, 여긴 캐릭터·포토존 위주라 큰 매력을 느끼기 어려운 편이에요. 카페와 샵에서 예상보다 지출이 붙는 점도 감안하는 게 좋아요.
안덕 한창로변, 헬로키티와 산리오 캐릭터로 층마다 테마를 나눠 채운 실내 뮤지엄이다. 리뉴얼을 거치며 헬로키티 하나가 아니라 산리오 캐릭터 전반으로 폭이 넓어졌고, 밝은 색감의 넓은 공간이 답답함 없이 천천히 도는 동선으로 이어진다. 2층 체험존은 아이들이 뛰놀기 좋게 열려 있고, 걸음마다 사진 포인트가 배치돼 귀여움만이 아니라 연출로 공간을 끌고 간다. 카페와 기념품샵이 끝에 붙어 있어, 구경하다 은근히 지갑을 열게 된다.
여러 후기가 공통으로 사진 포인트가 생각 이상으로 많고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고 언급.
헬로키티 단일에서 산리오 캐릭터 전반으로 확장돼 테마별로 깔끔하게 구성됨.
밝고 넓은 실내라 비 오는 날이나 자연 코스 사이 쉬어가는 타임으로 적합.
"성인이 보기엔 큰 활동이나 매력이 별로 없다"는 평이 반복됨 — 아동·캐릭터 팬 중심.
여러 후기가 카페와 기념품샵에서 예상보다 돈이 나간다고 언급.
네이버에서 사전 티켓을 사면 현장보다 저렴하다는 후기가 반복. 개장 직후 오전이 한산. 안덕·중문 리조트권 숙소와 묶어 하루 코스로 동선을 잡기 좋다.
구글 평점 4.1 / 리뷰 4,105건. "사진 찍는 곳마다 다 포토스팟", "여아 있는 집이면 필수 코스", "리뉴얼로 산리오 캐릭터까지 다양해져 아이들이 좋아한다"는 평이 반복. 다만 "성인이 보기엔 큰 매력은 적다"는 평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