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 없이 쫀득한 고등어회 — 전국에서 이것 하나 먹으러 모슬포항까지 오는 성지.
비린내 없는 고등어회를 제대로 맛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 전국에서 이것 하나 먹으러 모슬포항까지 오는 곳이에요. 생선회 입문자에게도 부담 없는 집이에요.
다만 당신이 두툼한 회를 기대하거나 저녁 웨이팅을 싫어한다면, 여긄 회가 얇게 썰리고 저녁엔 줄이 잦은 편이에요 — 이른 시간을 추천해요.
주문과 동시에 손질된 고등어회가 윤기 흐르는 살결로 나온다. 신선도가 생명인 어종인데 비린내 하나 없이 쫀득하고 담백해, 회를 즐기지 않던 사람도 젓가락을 멈추지 못한다. 노릇하게 구운 고등어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들깨 베이스 고등어탕은 고소함으로 시작해 청량한 매콤함으로 끝난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모슬포항의 잔잔한 저녁 노을이 하루의 피로를 씻어낸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비린내 없이 쫀득한 고등어회를 제대로 맛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전국에서 이걸 먹으러 오는 곳이에요.
생선회를 즐기지 않던 당신이라도 부담 없이 계속 들어가는 신선함이라, 첫 고등어회로도 좋은 곳이에요.
식사 뒤 항구 노을과 바닷바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은 당신에게, 제주 서쪽 코스의 마침표로 어울려요.
다만 당신이 두툼한 회를 기대한다면, 여긴 얇게 썰려 나와 회 자체보다 탕이 더 인상적이란 평도 있는 편이에요.
다만 당신이 대기를 싫어한다면, 저녁엔 줄이 잦으니 이른 시간에 가는 편이 나아요.
저녁엔 웨이팅이 잦으니 이른 시간에 가거나 시간 여유를 두고 방문. 수요일 휴무. 고등어탕은 조금 더 끓여 졸이면 맛이 오른다는 현지 팁. 제주 서쪽 코스의 저녁 마무리로 동선을 짜면 노을까지 챙길 수 있다.
구글 평점 4.5 · 리뷰 2,651개. 여러 리뷰에서 '비린내 하나 없다'가 반복되고, '인생 횟집' '전국 최고 고등어 맛집' '제주 여행 필수 코스' 평이 교차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