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밭 한복판 대형 한옥에서, 갓 구운 소금빵과 크림라떼를 올레 12코스 바다뷰로.
빵 냄새 가득한 공간에서 바다를 보며 오래 앉아 있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올레길을 걷다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를 찾는 당신이라면, 주말 실내가 손님들로 웅성거려 다소 지칠 수 있는 곳이에요.
커다란 기와집 한 채가 대정 마늘밭 한가운데 서 있다. 문을 열면 갓 구운 빵 냄새가 입구에서부터 훅 끼치고, 한옥 마루와 통유리 너머로 올레 12코스 바다가 펼쳐진다. 진열대엔 종류별 소금빵이 줄을 서고, 뒷마당엔 그네와 널뛰기, 바다를 마주 보고 앉는 야외 테이블이 놓여 있다. 제주에서 좀처럼 보기 어려운 대형 한옥 베이커리 카페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입구부터 빵 냄새가 진동하는, 제주에서 드문 대형 한옥 베이커리 카페예요.
커다란 기와집과 아기자기한 정원, 바다를 두른 야외 자리가 사진 찍기 좋아요.
올레 12코스와 돌고래 관측 해변 근처라 산책 동선에 자연스럽게 얹어져요.
손님이 많아 실내가 웅성거린다는 후기가 있어요. 한적함을 원하면 야외 자리를 노리세요.
분위기·뷰가 핵심이고, 빵맛 자체는 평이하다는 후기도 섞여 있어요.
돌고래 관측 해변·올레 12코스 산책과 묶으면 동선이 자연스럽다. 한적함을 원하면 바다 보는 야외 테이블을 노리고, 실내가 붐비는 주말 오후는 피하는 편이 낫다.
Google 평점 4.2 · 리뷰 2,085개. 후기마다 '한옥 베이커리', '바다뷰', '소금빵 다양', '아기자기한 정원'이 반복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