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를 자르면 길게 늘어지는 치즈카츠와, 잡내 없이 촉촉한 등심카츠 — 방송으로 굳어진 '전국구 돈카츠 기준'을 직접 확인하는 한 끼.
돈카츠 한 접시를 위해 반나절을 비울 수 있고, 바삭한 튀김옷과 촉촉한 등심의 교과서를 직접 확인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제주에서 한 번쯤 도전해볼 만한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긴 대기나 셀프 시스템이 번거롭고, 유명세보다 조용한 한 끼를 원한다면 — '궁금증 해소' 이상의 특별함은 사람마다 갈리는 편이에요.
튀김옷은 얇고 바삭하게 서고, 그 안의 등심은 잡내 없이 두툼하면서 촉촉하다. 치즈카츠를 자르면 치즈가 길게 늘어지며 부드러운 고기와 감긴다. 카레는 단맛이 진하게 올라와 밥에 비벼 먹으면 궁합이 좋다. 자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휴게소처럼 셀프로 받아오는 방식이라 회전은 빠른 편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얇고 바삭한 튀김옷 + 잡내 없이 촉촉한 등심, 늘어지는 치즈카츠가 여러 후기에서 반복 극찬
방송으로 '돈카츠 기준'이 된 이름을 직접 확인하는 미식 도전
키오스크 주문·셀프 수령으로 착석 후 식사 자체는 빠른 편
평일 오전 9시 접수해도 실입장은 12시대, 여행 하루 일정을 통째로 쓰는 부담
직원이 있어도 전부 셀프라 어르신·아이 동반 시 배려 부족하다는 불만 후기
'맛은 무난, 유명세만 남았다'거나 치즈볼카츠가 짜다는 상반된 평도 존재
오픈 전 아침 일찍 도착해 대기 접수(캐치테이블) 후 번호를 걸어두고, 근처 주상절리·정방폭포를 구경하다 점심시간에 맞춰 오면 동선이 맞는다. 선물용 연돈카레는 입장 전 미리 구매 가능(1팩 3개입).
구글 평점 4.2 / 리뷰 2,021건. 네이버 블로그 31건에서 '돈카츠의 정점·성지'로 반복 언급, 백종원 골목식당으로 전국구 인지도. 다만 '유명세만 남았다'는 냉정 평도 공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