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튤립부터 가을 핑크뮬리·국화, 겨울 동백까지 — 8만 평을 새소리와 함께 천천히 걷는 계절 정원.
계절 꽃과 새소리 속을 목적 없이 천천히 걷는 산책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서두를 것 없이 반나절을 흘려보내기 좋은 곳이에요. 유아나 어르신과 함께여도, 강아지와 함께여도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완만한 정원이에요.
다만 당신이 압축된 명소나 강한 볼거리를 원한다면, 여긴 '큰 기대 없이 찾은 산책 코스'에 가까운 편이에요. 특히 한겨울엔 동백마저 거의 지고 볼거리가 줄어 입장료가 아깝게 느껴질 수 있어요.
서귀포 상효동 산자락에 약 8만 평 규모로 펼쳐진 수목원이다. 봄이면 무지개빛 튤립이 밭을 이루고, 가을엔 핑크뮬리와 국화가, 겨울엔 동백이 계절을 갈아입는다. 길을 걷는 내내 새소리가 끊이지 않아, 여러 방문객이 '식물원인 줄 알았는데 새소리에 마음이 힐링됐다'고 입을 모은다. 규모가 큰 만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걷는 정원이고, 안에 구상나무 카페테리아가 있어 걷다가 쉬어 가기 좋다.
봄 튤립, 가을 핑크뮬리·국화, 겨울 동백 — 8만 평을 계절마다 갈아입는 정원으로 걷는다.
여러 리뷰가 '새소리에 마음이 힐링됐다'고 반복해, 조용히 걷는 회복형 코스에 맞는다.
유아·어르신·반려견 동반도 편한 완만한 정원이라 부담 없이 걷기 좋다.
한겨울엔 동백마저 거의 져 볼거리가 줄고, 입장료가 아깝다는 평이 있다.
'큰 기대 없이 찾은 산책 코스'에 가까워, 압축된 명소를 원하면 밋밋할 수 있다.
튤립(봄)·핑크뮬리와 국화(가을) 시즌이 가장 볼거리가 많고, 겨울은 볼거리가 줄어 아쉬울 수 있다. 이른 오전이 한가롭다. 강아지와 함께라면 입장권 없이 카페(구상나무 카페테리아)만 방문할 수도 있다. 주차 공간은 넉넉하다.
구글 평점 4.1 / 리뷰 1,802개. '새소리에 힐링',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다'는 반복 평. 서귀포시 봄 축제·제주 꽃 명소 추천 리스트(튤립축제)에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