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를 마주 본 창가에서 초벌해 내온 600g 흑돼지 근고기를 썰어 먹는 것
제주 동쪽을 돌다 바다 보며 근고기 두툼하게 썰어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 초벌부터 곁들이까지 손 안 가게 챙겨 주는 편안한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쾌적한 식사를 원한다면, 매장이 덥고 시끄럽다는 말이 반복되니 붐비는 시간은 피하는 편이 나아요.
성산 해맞이해안로, 바다를 마주 보고 앉는 연탄구이집이다. 600g 근고기를 통째로 시키면 직원이 연탄불에 초벌해 잘라 내오고, 굽는 법을 일러준다. 멜젓과 마늘·고추 장아찌, 보들보들한 계란찜이 곁들이로 깔리고, 2층엔 식사 후 마시는 공짜 믹스커피가 있다. 창가 자리에 앉으면 흑돼지 기름 냄새 너머로 성산 앞바다가 펼쳐진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600g 통째 초벌 후 잘라 주는 방식에 곁들이 구성까지, 근고기를 편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맞아요.
성산 앞바다를 마주 본 창가 자리는 여러 후기에서 반복되는 이 집의 강점이에요.
성산일출봉·섭지코지를 둘러본 뒤 들르기 좋은 동선의 제주 흑돼지 집이에요.
곁들이 김치찌개가 짜다는 후기가 반복돼, 간에 민감하면 아쉬울 수 있어요.
매장 안이 덥고 시끄럽고 답답하다는 평이 있어, 여유로운 식사를 원하면 붐비는 시간은 피하는 게 좋아요.
예약을 받지 않아 저녁 피크 전 일찍 도착해야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를 잡기 쉽다. 성산일출봉·섭지코지 관광 뒤 마무리 식사 동선으로 붙이면 좋다. 본점이 붐비면 인근 별관(한도로 124)도 같은 번호로 운영한다.
구글 평점 4.0 · 리뷰 1,596개. 네이버 카페 1,205건 언급, '제주 흑돼지 맛집' 추천글에 반복 등장. 구글 리뷰에 "제주 근고기 중 1등", "근고기 맛있게 먹은 곳 세 손가락" 등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