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서 방어·해산물 모듬을 직접 고른 뒤 2층 홀에서 회로 받아, 지리로 끓인 뽀얀 매운탕 국물까지 더하는 표선의 대표 수산마트.
숙소가 표선 바닷가 근처라 싱싱한 제철 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포장해 파도 소리와 함께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도보권에서 이만한 선택지가 드문 곳이에요.
특별히 저렴하거나 대단한 별미를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표선에 횟집 선택지가 적어 소거법으로 오게 되는 무난한 집이라는 점은 감안하는 편이 좋아요.
1층 좌판에서 방어와 돔, 딱새우, 해산물 모듬을 직접 고르고 계산하면 2층 넓은 홀에서 회로 썰려 나온다. 회전이 빠른 가게라 고등어는 비리지 않고 고소하며, 양파절임 소스에 김과 케일을 곁들이는 방식이 이 집의 공식이다. 진짜는 매운탕 쪽으로, 지리로 끓이면 뽀얀 사골국물처럼 진한 국물이 나온다. 술값과 식사값을 따로 받고, 밑반찬은 한쪽의 작은 셀프코너에서 가져온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1층 좌판에서 방어·돔·딱새우를 직접 고르고, 회전이 빨라 고등어가 비리지 않고 고소하다.
1층 선택→계산, 2층 홀 식사라는 제주 표선의 전형적 수산마트 구조를 그대로 경험한다.
지리로 끓인 뽀얀 사골 같은 매운탕 국물이 리뷰마다 극찬받는 이 집의 하이라이트.
'딱히 싸지도 특별하지도 않다'는 후기도 있어, 표선 선택지가 적어 오게 되는 무난한 집이라는 평가.
예전 불친절 이슈가 개선됐다는 후기가 있으나 '또 복불복일지도'라는 단서가 붙는다.
포장은 다른 플랫폼으로 미리 주문하면 대기 시간을 아낄 수 있다. 1층에서 회·해산물을 고른 뒤 2층 홀로 올라가 추가 주문하는 구조. 매운탕은 지리로 주문하면 국물이 진하다.
구글 평점 4.1 · 리뷰 1,020개. "표선 대표 수산마트", "매운탕이 끝내준다", "가격도 맛도 괜찮은 편" 반복. 해비치 리조트 도보 8분 거리로 숙소 포장 코스로 자주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