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한 잔 값으로 회전목마·성·테마룸이 흩어진 야외 스튜디오 파크 전체를 걸으며 인생샷을 찍는다.
제주에서 인생샷과 테마 배경을 실컷 찍고 싶은 당신, 아이와 함께 회전목마·자전거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당신이라면 카메라를 계속 꺼내게 되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히 바다멍을 하거나 진짜 카페의 커피 한 잔이 목적이라면, 해변이 생각보다 멀고 볼거리 위주라 여긴 조금 번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멀리서 보면 놀이공원 같은 성이 서 있고, 가까이 가면 회전목마와 원형 자전거, 성 위로 난 계단이 차례로 드러난다. 음료 한 잔을 주문하면 여러 테마룸과 포토존이 흩어진 야외 스튜디오 파크 전체를 걸어 다닐 수 있다. 오후 6시가 되면 회전목마가 돌기 시작하고, 뒤쪽으로 쭉 걸어 나가면 카라반이 줄지어 선 잔디밭 너머로 바다까지 이어진다. 카메라를 꺼낼 순간이 계속 이어지는, 구경만으로 끝이 없는 곳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테마룸·회전목마·성·계단 등 카메라를 꺼낼 순간이 계속 이어진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음료 한 잔으로 야외 스튜디오 파크 전체를 돌아다니며 볼거리가 끊이지 않는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하면 너무 좋다'는 평가가 여러 후기에서 공통으로 나온다.
'해변이 가깝다지만 실제론 멀다', '바다멍 하고 싶으면 비추'라는 후기가 있다.
음료보다 볼거리 중심이라 커피 한 잔을 조용히 즐기려는 목적과는 결이 다르다.
음료 1잔 주문이 곧 입장권. 회전목마는 18시부터 가동되고 후기 다수가 밤을 추천하니 늦은 오후~저녁 방문이 유리하다. '천국의 계단' 포토존은 난간이 없어 촬영 시 주의. 추운 날엔 회전목마 옆 천막에서 콘치즈 피자 등을 먹으며 몸을 녹일 수 있다.
구글 평점 4.3 · 리뷰 954개. 후기에 '사진 찍을 곳이 정말 많다', '구경해도 끝이 없다', '낮보다 밤이 더 예쁘다'는 평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