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계단 20분 끝에 분화구 능선과 우도·한라산·성산 앞바다가 한 번에 열리는 정상 전망.
정상에서 바다와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압도적인 전망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20분의 오르막이 아깝지 않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가파른 계단을 오래 오르는 게 부담스럽거나 한적한 곳을 찾는다면, 세계적 관광지라 사람이 몰리는 편이에요.
5천 년 전 해저 분화로 솟아오른 응회구가 바다 위에 왕관처럼 앉아 있다. 정상까지는 가파른 계단길로 20분 남짓, 숨이 차오를 즈음 분화구의 초록 능선과 그 너머 우도·한라산·성산 앞바다가 한 번에 펼쳐진다. 맑은 날 정상에서는 수많은 오름의 실루엣까지 눈에 담긴다. 이른 새벽 이곳에서 맞는 일출은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장면으로, 매년 마지막 밤에는 일출축제가 열린다.
5천 년 전 해저 분화로 형성된 응회구, 정상에서 분화구 능선과 바다가 한눈에
정상 파노라마와 일출 장면이 여러 후기에서 반복 언급
왕복 20~30분 계단길로 성취감 있는 전망 보상
정상까지 계단이 가팔라 '올라가는데 좀 힘들다'는 후기 반복
세계적 관광지라 주차장이 꽉 차고 사람이 몰리는 편
이른 새벽 일출이 최고의 시간이지만, 붐빔을 피하려면 선선한 오전도 좋다. 정상길이 가파르니 편한 신발 필수. 주차는 성산일출봉 공영주차장(일출로 284-6) 이용. 광치기해변·섭지코지·우도 선착장과 묶어 동부 코스로 동선을 짜기 좋다.
구글 평점 4.5 · 리뷰 675개. "정상의 뷰가 정말 절경" "날씨 좋으면 우도랑 한라산 그리고 수많은 오름을 볼 수 있음"이 반복되는 평.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네이버 블로그 413건·카페 72건에서 제주 동부 필수 코스로 반복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