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땅콩·한라봉·오메기떡 — 제주 특산물 이름을 그대로 단 크림빵을, 제주에서만.
제주에서만 먹을 수 있는 지역 특산 재료의 디저트를 찾고, 달고 크림 가득한 빵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비주얼과 작명까지 즐거운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담백한 발효빵이나 크림 적은 빵을 선호한다면, 여긴 크림이 '많아도 너무 많다'는 평이 나올 만큼 진한 편이에요. 미지근하면 흐물거려 차갑게 먹어야 제맛이고요.
우도 땅콩, 한라봉, 오메기떡, 딱새우 — 제주 특산물 이름을 그대로 단 크림빵과 도넛이 진열대를 채운다. 빵은 부드럽고 촉촉하며, 주먹만 한 덩어리 안에 크림이 과할 만큼 가득 들어차 한입에 풍부한 맛이 밀려든다. 매장은 아기자기하고 트렌디하게 꾸며져 사진 찍기 좋고, 하얀 쇼핑백에 담아 바다나 숙소에서 꺼내 먹기에도 맞춤이다. 제주-서울 비행기 손님들 손에 이 집 쇼핑백이 유독 많이 들려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우도 땅콩·한라봉·오메기떡·딱새우 등 지역 특산물을 이름째 넣은 메뉴 구성
주먹만 한 빵에 크림이 가득,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아기자기한 매장과 직관적인 메뉴 작명으로 사진·기념 굿즈까지
'크림이 너무 많다', 미지근하면 빵도 크림도 흐물거린다는 저평점 리뷰 존재
오픈런에도 30분 안팎 대기, 예약 불가
9:30 오픈이지만 오픈런에도 30분가량 대기하니 일찍 도착이 유리하다. 8개 이상 사면 무료 상자에 담아준다. 크림빵은 미지근하면 흐물거리므로 차갑게 먹는 편이 낫다. 동문시장 구경과 묶어 동선 짜기 좋다.
구글 4.4점·리뷰 576개. '비짓제주' 베이커리500 선정 · 신오쿠보/도쿄 진출. 리뷰에 반복되는 평 — "평생 먹은 빵 중 제일 부드럽다" "제주-서울 비행기에 이 집 쇼핑백이 제일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