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한 그릇에 청국장·고등어 김치찜·미역국·밑반찬이 딸려 나오는, 1인 1만원 제주 가정식 한상.
여행 중 문득 집밥이 생각나고, 비빔밥 한 그릇에 국·찌개·찜까지 딸려 나오는 가성비 한상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만족스러운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푹 익은 신김치나 청국장·고등어찜를 즐기지 않거나 좁은 공간·1인 1메뉴 원칙이 불편하다면, 여깴 잘 안 맞는 편이에요.
성산일출봉에서 멀지 않은 골목, 살림집을 그대로 식당으로 쓰는 자리다. 비빔밥 한 그릇을 시키면 청국장과 고등어 김치찜, 미역국, 밑반찬 네 가지가 상 위에 함께 오른다. 김치는 고기와 함께 넉넉히 올라가는 대신 푹 익은 신김치라 호불호가 갈리고, 청국장과 갈비찜에 손이 많이 간다. 화려한 상차림이 아니라 여행 중 문득 생각나는 집밥의 얼개를 1인 1만원에 채워 내는 곳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비빔밥 한 그릇에 국·찌개·찜·밑반찬까지 딸려 나오는 가정식 한상을 1인 1만원에 찾는 당신이라면 만족스러운 곳이에요.
격식 있는 관광 식당보다 살림집 그대로의 동네 밥집 정취를 좋아하는 당신에게 맞아요.
다만 당신이 푹 익은 신김치나 청국장·고등어찜을 즐기지 않는다면, 이 집의 기본 구성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다만 당신이 어린아이와 함께이거나 주차·웨이팅에 예민하다면, 1인 1메뉴 원칙과 좁은 테이블·주차난이 걸릴 수 있어요.
브레이크타임(오후 3시) 직전이면 웨이팅 없이 들어가기 쉽다. 별도 주차장이 없어 가게 앞 길가나 골목에 세워야 하고, 1인 1메뉴가 필수라 어린아이 동반 시에는 구성을 미리 감안하는 게 좋다. 일요일 휴무.
구글 4.4 / 리뷰 572건. "가성비 최고", "청국장·갈비찜이 특히 맛있다", "친절한 가족 운영"이 여러 리뷰에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