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없는 순살 은갈치를 칼칼달큰한 소스에 담가 밥에 비벼 먹는, 산방산 뷰 향토 밥집
가시 발라내는 수고 없이 순살로 갈치조림을 편하게 즐기고 싶은 당신, 자극보다 담백하고 밥에 비벼 먹는 소스 맛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산방산 코스에 넣기 딱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점심 웨이팅을 못 참거나 조용한 단독 식사를 원한다면, 여긴 정오 무렵 대기가 길고 사람이 붐비는 편이에요.
칼칼하면서도 달큰한 조림 소스에 담백한 순살 은갈치를 담가 먹으면 밥 한 그릇이 금세 비워진다. 다른 갈치조림집보다 덜 자극적이고 부드럽게 매운 맛이라, 맵찔이도 기본맛으로 무리 없이 넘긴다. 문어·흑돼지·전복을 과일소스로 매콤하게 끓여낸 제주삼합은 밥과 함께 싸 먹을 때 진가가 나온다. 통창 너머로 산방산이 앉아 있어 조망과 맛을 한 번에 잡는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가시 발라낸 순살 은갈치로 유명해 발라 먹는 번거로움 없이 밥과 함께 즐긴다.
문어·흑돼지·전복을 과일소스로 끓인 향토 별미를 한 상에서 시도할 수 있다.
산방산 근처 갈치조림 향토 음식으로 카페·블로그에서 반복 추천되는 코스 맛집.
자리에서 산방산과 바다 조망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식사 이상의 자리가 된다.
정오 무렵 웨이팅이 있고 오후 3시 반에도 사람이 많아 대기를 감수해야 한다.
강한 자극을 원하면 기본맛이 다소 순할 수 있어 매운맛 선택이 필요하다.
내비는 가게가 아니라 '산방산 공영주차장'으로 찍어야 하고 주차는 무료다. 점심 웨이팅을 피하려면 정오 이전에 가고, 미리 예약하면 편하다. 목요일은 휴무. 맵찔이는 기본맛, 매운 걸 좋아하면 매운맛으로.
구글 평점 4.4 · 리뷰 523개. 네이버 블로그 1,460건·카페 157건. 리뷰에 반복되는 평: "순살 은갈치로 유명·편하다", "덜 자극적이고 부드럽게 매운 맛", "소스에 밥 비벼 먹으면 최고", "사장님이 테이블마다 먹는 법 알려줄 만큼 친절". 카페 추천글에서 카멜리아힐·용머리해안 코스 맛집으로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