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서 급경사 계단 300m를 내려가면 나오는, 지리산 구룡계곡 끝의 흔들다리와 폭포.
국립공원 숲길을 땀 흘려 걷고 끝에서 계곡·폭포를 만나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짧지만 밀도 있는 산책 코스예요.
다만 무릎이 안 좋거나 편하게 둘러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급경사 계단과 데크 오르내림이 부담스러운 편이에요.
주차장에서 폭포까지는 300m 남짓이지만, 그 사이가 급경사 계단과 데크길이라 숨이 찬다. 이끼 낀 나무계단을 내려가면 아홉 마리 용의 전설이 서린 낮은 폭포와 흔들다리가 모습을 드러낸다. 여름이면 물소리가 계곡을 채우고 바람이 시원하다. 화려한 대형 폭포는 아니지만, 지리산 깊은 숲을 걸어 만나는 물줄기라는 데 정취가 있다.
국립공원 깊은 산속 계곡을 걸어 폭포에 닿는다
300m 급경사 계단·데크로 땀 흘리는 코스
폭포 앞 흔들다리에서 인증샷
무릎·체력 부담, 편하게 둘러보긴 어렵다
'크게 볼만하진 않다'는 리뷰도 있는 낮은 폭포
주차장에서 폭포까지 급경사 계단·데크길이라 미끄럼·못 빠진 곳을 조심. 물 많고 시원한 여름이 적기. 편한 신발 권장.
구글 평점 4.2 (리뷰 341) — "산책하기 좋다·시원하다" 반복, 단 "체력 있는 사람 한정"·"크게 볼만하진 않다" 지적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