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달게 구운 진짜 피스타치오 케이크와 고소한 땅콩라테를, 햇살 깊이 드는 마당 있는 대평리 오래된 카페에서.
안 단 케이크와 고소한 라떼를 햇살 드는 자리에서 천천히 즐기고 싶은 당신, 특히 올레 8코스를 걷다 마무리로 쉬어 갈 곳을 찾는 당신이라면 오래 머물고 싶어질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화려한 인테리어나 트렌디한 시그니처 디저트, 넓은 좌석의 대형 카페를 기대한다면, 여긴 소박하고 오래된 동네 카페에 가까운 편이에요.
밖에서 보면 작은 카페 같지만 문을 열면 실내가 넓고, 큰 창으로 햇살이 깊이 들어온다. 안 달게 구운 케이크가 이 집의 중심이다 — 진짜 피스타치오가 가득 박힌 케이크, 우유와 어울리는 초코케이크, 흑임자 갸또가 반복해서 언급된다. 추천 메뉴인 땅콩라테는 고소하고, 달고나라테는 크림브륄레처럼 달고나가 바삭하게 라떼 위를 덮는다. 사장님 내외가 아이와 함께 지내는 가족적인 공기가 그대로 손님에게 전해지고, 가운데 마당(중정)이 소박하게 놓여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피스타치오·흑임자·당근케이크가 '안 달면서 맛있다'로 반복 언급되는, 디저트가 진짜 강점인 카페예요.
올레 8코스 종점 근처라, 걷고 난 뒤 햇살에 몸 녹이며 쉬어 가기 좋아요.
큰 창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빛과 소박한 중정이 오래 앉게 만들어요.
화려한 인테리어나 트렌디한 연출을 기대하면 소박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화요일과 수요일은 문을 닫으니 방문 요일을 확인해야 해요.
화·수 휴무이니 방문 요일 확인 필수. 주차는 길 건너 마을 주차장이 넓고 편하다. 올레 8코스를 걷는다면 종점 마무리 카페로 동선이 자연스럽다.
구글 평점 4.4 (리뷰 159). "롱런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시간이 지나도 맛·분위기·친절함이 변함없다"는 평이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