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한 장에, 그날 잡힌 생선과 사장님이 직접 지은 집밥 정식 한 상을 통째로 받는다.
관광지 밥집 대신 제주 시골 할머니 집 같은 밥상과 그날의 즉흥 메뉴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만원짜리 상차림에 인심까지 얹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정해진 메뉴와 빠르고 균일한 서빙을 원한다면, 여긴 사장님 혼자 요리하고 나르느라 대기가 길고 그날·팀에 따라 양이 들쭉날쭉할 수 있는 편이에요.
메뉴가 그날그날 바뀐다. 방문한 날의 바다에서 잡힌 생선조림이 나오기도, 짜지 않게 간을 잡은 쪽갈비구이가 메인으로 오르기도 한다. 김치·깍두기·버섯무침·깻잎절임까지 밑반찬 하나하나가 정갈하게 상을 채우고, 밥과 반찬이 모자라면 더 청할 수 있다. 고풍스러운 실내에 기타와 피아노가 놓여 있어, 손님이 원하면 직접 연주하며 한 끼를 보내기도 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관광 밥집이 아니라 사장님이 직접 지은 가정식 한 상. 농사지은 무·레드향을 챙겨주기도 한다는 인심 언급.
메뉴가 매일 바뀌어 무엇이 나올지 모른다. 방문일에 잡힌 생선조림·쪽갈비 등.
1만원 한 상에 밑반찬 가득, 부족하면 더 청할 수 있는 넉넉함이 반복 호평.
사장님 혼자 요리하고 나르느라 예약해도 대기가 길고, 직접 밥·반찬을 나르게 되는 경우도 있음.
팀·연배에 따라 수육·반찬 양이 다르게 나온다는 3점 리뷰. 음식이 식어 나오기도 했다는 불만.
혼자 조리·서빙이라 점심 피크(12시대)엔 예약해도 대기가 길 수 있다. 전화 예약 후 여유를 두고 방문하고, 음료만으로도 들를 수 있다. 일요일 휴무.
구글 평점 4.5 · 리뷰 133개. \"만원인데 상 가득 푸짐하게\" \"반찬 하나하나 정성\" \"따뜻한 제주 분위기\"가 여러 리뷰에 반복. 다만 \"혼자 하시느라 서빙이 늦고 팀마다 양이 차이 난다\"는 지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