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창가에서 남원 바다를 보며 제주 한정 시그니처 음료 한 잔 — 올레 5코스 드라이브 중간의 쉼표.
제주 동쪽을 차로 도는 중에 바다 보이는 자리에서 잠깐 숨 고르고 싶은 당신, 노트북 펴고 한두 시간 작업할 조용한 대형 카페가 필요한 당신이라면 편하게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제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로컬 개인 카페의 색을 찾는 여행자라면, 여긴 어디서나 만나는 프랜차이즈라 특별함은 덜한 편이에요. 커피 맛 자체를 아쉬워한 후기도 있어요.
일주동로를 달리다 남원 바다를 마주하는 자리에 선 드라이브스루 매장이다. 1층은 오가는 손님으로 적당히 북적이지만 2층으로 올라가면 좌석이 넉넉하게 펼쳐지고, 창 너머로 남원 앞바다가 트인다. 혼자 책을 펴거나 노트북을 여는 사람이 많아 '적당히 조용하고 적당히 시끄러운' 결이 흐른다. 커피 자체보다 바다를 낀 여유와 제주 한정 시그니처 음료가 이 매장을 기억하게 만든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2층 좌석이 넉넉하고 '적당히 조용한' 분위기라 노트북 작업·독서하기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2층 창 너머로 남원 앞바다가 트여 드라이브 중 여유를 찾기 좋다.
쑥떡 프라푸치노·한라봉 천혜향 블렌디드 등 제주에서만 만나는 음료가 있다.
제주만의 개인 카페 색을 찾는 여행자에게는 어디서나 만나는 스타벅스라 특별함이 덜하다.
커피 자체는 다소 아쉬웠다는 후기가 있다 — 시그니처 음료 위주로 즐기는 편이 낫다.
2층 창가 오션뷰 자리를 노린다면 낮 시간이 유리하다. 저녁 늦게 가면 바다 경관은 보기 어렵다. 주차는 약 20면, 드라이브스루로도 이용 가능. 커피보다 제주 한정 시그니처 음료를 권한다.
구글 평점 4.5 (리뷰 120), "제주 동쪽에서 제일 좋아하는 대형 스타벅스" "자리는 항상 여유, 공부·작업하는 분 많고 직원이 친절" 등 2층 오션뷰·작업 적합·친절 평이 여러 후기에 반복. 네이버 블로그 누적 295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