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 어싱과 벚꽃길을 품은 도심 생태공원
서귀포 서홍동 골목 안, 하천을 따라 꽃과 나무가 이어지는 도심 생태공원이다. 초록 잔디 위로는 짚라인과 미끄럼틀 같은 놀이시설이 놓여있고, 한편엔 신발을 벗고 걷는 황토 어싱 광장이 펼쳐진다. 용암동굴이 무너지며 생긴 '숨골' 지형은 사계절 비슷한 온도를 유지해 사진 찍는 자리로 통한다. 봄이면 하천변을 따라 벚꽃이 피어 숨은 벚꽃 명소로도 입소문났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번잡한 관광지 대신 동네 산책하듯 조용히 걷고 싶은 당신이라면 — 그늘과 물소리, 봄엔 벚꽃까지 챙길 수 있는 곳이에요. 아이와 함께 짚라인·미끄럼틀에서 잠깐 놀리고 싶은 당신에게도 잘 맞아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랜드마크급 '관광명소'를 기대한다면, 여긴 동네 공원 규모라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 편이에요. 대중교통으론 접근이 애매해 차 없이 들르긴 불편한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 상시 개방
- 베스트 시간
- 벚꽃철(3월 말~4월 초) 오전
- 포토스팟
- 숨골 지형, 황토 어싱 광장, 벚꽃길
- 편의시설
- 공중화장실, 아기용 놀이시설(짚라인·미끄럼틀)
벚꽃철(3월 말~4월 초) 오전 방문이 가장 좋고, 비 온 뒤엔 어싱 광장이 질척이니 신발에 유의. 유모차 동반 가능.
시그니처와 메뉴
- 황토 어싱 광장 — 신발 벗고 맨발로 걷는 황토 산책로 (무료)
- 숨골 포토존 — 용암동굴 붕괴 지형이라 연중 비슷한 온도 유지, 사진 스팟 (무료)
- 하천변 벚꽃길 — 봄철 하천 따라 핀 벚꽃, 숨은 명소로 소문 (무료)
- 짚라인·미끄럼틀 놀이시설 — 도심형 생태 놀이터, 유아 동반객 후기 다수 (무료)
분위기
하천 물소리와 나무 그늘, 아이 웃음소리가 섞이는 조용한 동네 공원 분위기
공간의 이야기
용암동굴이 붕괴돼 생긴 '숨골' 지형이라 연중 비슷한 온도를 유지한다는 점이 방문객 사이에서 기념촬영 포인트로 회자된다.
이곳만의 매력
제주 특유의 '숨골'(용암동굴 붕괴 지형) 위에 조성된 흔치 않은 도심 생태공원
동네 이야기
서호공원·삼다체육공원·감귤길공원·바람모루공원과 이어지는 서귀포신시가지공원 산책 코스, 인근에 중문고등어쌈밥 등 식당가
사진을 남긴다면
숨골 지형 앞, 황토 어싱 광장, 하천변 벚꽃길
인기와 방문 시 참고
네이버 블로그 156건·카페 22건에 반복 언급, '제주 벚꽃 명소'·'아기랑 갈만한곳' 리스트에 다수 포함
이 동네의 다른 장소도 궁금하다면
중문 안에서 다음에 들를 곳을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