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원 김치찌개 한 그릇, 굶는 청년 없기를
정릉시장 한가운데 2층, 소박하고 아담한 식당이다. 메뉴는 김치찌개 하나뿐. 4,000원짜리 찌개 한 그릇에 밥과 콩나물무침 반찬은 무제한 무료로 셀프바에서 퍼 담는다. 굶는 청년이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문수 신부가 2017년 정릉시장에 처음 문을 연 곳으로, 계산은 자유다 — 1인분 값만 내도 되고, 그 이상을 기부하고 나가도 된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따뜻한 한 끼와 그 뒤의 이야기를 함께 삼키고 싶은 당신이라면, 4천원 한 그릇이 오래 남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정교한 맛이나 분위기 있는 식사를 찾는다면, 여긴 맛보다 취지와 가성비가 앞서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웨이팅 짧음
- 대표메뉴
- 김치찌개 (단일 메뉴)
- 요리종류
- 한식 · 찌개
- 1인가격
- 4,000원 (밥·반찬 무료)
- 웨이팅
- 예약 없음, 대체로 짧음
- 영업시간
- 11:00~15:00, 17:00~21:00 (브레이크 15:00~17:00)
- 휴무
- 일요일
- 결제
- 1인분 값 이상 자유 기부 가능
브레이크타임 15:00~17:00와 일요일 휴무 주의. 계산은 자유이니 여유가 되면 1인분 값 이상을 기부하고 나오면 좋다. 북한산보국문역에서 내려 정릉시장 한가운데로 들어가면 된다.
시그니처와 메뉴
김치찌개 · 4,000원
단일 메뉴, 밥·콩나물무침 무제한 무료 셀프
사리 추가 · 1,000원
라면사리 등
공깃밥 추가 · 무료
찌개 1그릇에 밥만 추가해 나눠 먹기 가능
- 김치찌개 1인분 (4,000원·2026년 7월 3,000→4,000원 인상)
- 공깃밥·콩나물무침 무제한 무료 셀프
- 사리 추가 1,000원
- 찌개 1그릇에 밥만 추가해 2~3명이 나눠 먹기
분위기
소박하고 아담한 시장 2층 식당. 손님이 직접 밥과 반찬을 퍼 담는 셀프 나눔의 온기가 흐른다.
공간의 이야기
굶는 청년이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문수 신부가 2017년 정릉시장에 첫 식당을 열었다.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하며, 정릉 본점 외에 이대·대학로(슬로우)·낙성대·안산 등에 지점이 있다.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식사나눔 등 후원 기반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이곳만의 매력
단일 메뉴 4,000원 김치찌개에 밥·반찬 무한 무료, 그리고 "먹은 만큼이 아니라 낼 수 있는 만큼" 내는 자유 계산 — 맛집이 아니라 나눔 식당이라는 점.
동네 이야기
정릉시장 한가운데에 있어 시장 구경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북한산보국문역 인근이라 식사 후 정릉·북한산 초입 산책으로 동선을 잡을 수 있다.
사진을 남긴다면
정릉시장 골목과 식당 입구의 취지 안내문. 화려한 포토스팟보다 시장 풍경과 셀프바의 소박한 장면이 어울린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7 (리뷰 200개), 네이버 블로그 591건·카페 116건. 리뷰에 "3,000원에 따뜻한 한 끼", "찌개 양이 푸짐", "나눔의 장소" 반복. 침착맨 유튜브 등 방송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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