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트
명소
커피스트
성곡미술관 앞, 조용히 나이 든 종로 커피 노포
왜 가야 하나

크림과 커피가 이질감 없이 하나로 겹쳐지는 비엔나커피 — 여러 후기가 입을 모아 '수준이 다르다'고 적는 이유.

For You당신의 취향 기준
이런 사람에게 맞아요

전시 한 편 보고 조용히 커피 한 잔 놓고 오래 머물고 싶은 당신이라면 — 만석에도 나직함이 유지되고 비엔나커피의 개성이 분명한 곳이에요.

이런 사람에겐 덜 맞아요

다만 당신이 화려한 산미와 다양한 향의 스페셔티 드립을 찾거나 넉넉하고 편한 작업 자리가 필요하다면, 여깴 좀 아쉬울 수 있어요.

1인7,000~9,000원
체류40~70분
예약·웨이팅예약 없음 · 주말 웨이팅 가능

일조각 건물 1층, 성곡미술관 담벼락에 붙어 오래 자리를 지킨 커피집이다. 손님이 만석이어도 다들 목소리를 낮춰 대화하는 탓에 실내는 늘 나직하게 가라앉아 있다. 벽 곳곳에 책이 꽂혀 있고 잔과 소품이 아기자기하게 진열돼, 커피가 나오기 전부터 눈이 먼저 머문다. 크림과 커피가 이질감 없이 겹쳐지는 비엔나커피가 이 집의 오랜 얼굴이다.

시그니처
  • 비엔나커피진한 커피 위에 부드러운 크림이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는 간판 메뉴 (약 8,000원대)
  • 오트라떼원두 향이 깊게 배어 나오는, 비엔나커피와 나란히 추천되는 대안 (약 7,000원대)
  • 핸드드립산미가 세지 않고 향이 튀지 않아 편하게 마시는 원두 (약 8,000원대)
  • 바나나브레드촉촉한 파운드케이크 질감에 밑면이 카라멜라이징된 디저트
대표 메뉴
비엔나커피
비엔나커피
약 8,000원대
크림과 커피가 이질감 없이 어우러지는 간판 메뉴
오트라떼
오트라떼
약 7,000원대
원두 향이 깊게 배어 나옴
핸드드립
핸드드립
약 8,000원대
산미 약하고 향이 튀지 않아 편하게 마시는 원두
바나나브레드
바나나브레드
약 6,000원대
촉촉한 파운드케이크 질감 · 밑면 카라멜라이징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성향 적합도
조용히 오래 머물고 싶은 사람

만석에도 나직한 대화가 유지돼, 소음 없이 대화하거나 책 읽으며 머물 자리를 찾는 당신에게 맞는 곳이에요.

비엔나커피·크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

크림과 커피가 이질감 없이 겹쳐지는 비엔나커피를 여러 후기가 '수준이 다르다'고 반복해 적어요.

전시를 곁들이는 사람

성곡미술관 바로 앞이라, 전시를 보고 커피 한 잔으로 마무리하는 흐름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어울려요.

화려한 산미의 드립을 원하는 사람

다만 당신이 화려한 노트와 강한 산미의 드립을 기대한다면, 이 집 원두는 산미가 약하고 향이 다양하지 않은 편이에요.

넉넉하고 편한 좌석을 원하는 사람

좌석이 많지 않고 가운데 공용 책상은 책상이 낮고 의자가 불편하다는 후기가 있어, 오래 앉아 작업하기엔 아쉬울 수 있어요.

EDITOR'S TIP

성곡미술관 전시를 보고 들르는 동선이 가장 자연스럽다. 일요일은 12~18시로 운영 시간이 짧으니 주의. 좌석이 많지 않으니 조용히 오래 머물 자리를 원하면 붐비는 시간을 피하는 편이 좋다.

기본 정보
대표비엔나커피 · 오트라떼 · 핸드드립
가격7,000~9,000원
시그니처 음료비엔나커피, 오트라떼, 핸드드립
좌석많지 않음 · 가운데 큰 공용 책상 자리(책상 낮고 의자는 다소 불편)
뷰·분위기성곡미술관 앞 · 책이 꽂힌 조용한 실내, 만석에도 나직한 대화
영업시간월~토 09:00~21:00 · 일 12:00~18:00
웨이팅예약 없음 · 사람 몰리는 시간엔 대기 가능
1인 가격약 7,000~9,000원
특이점화장실 가는 길 바닥 일부가 유리 — 지하 유적이 보임(고소공포증엔 주의)
인기 · 웨이팅

구글 평점 4.4 · 리뷰 397개. 여러 후기에서 '나무 사이로·전광수커피하우스와 함께 서울 3대 커피'로 반복 언급되고, '커피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린다. 로컬 마켓 매거진 '마르쉐@'에도 종로 매장으로 소개됐다.

Lumea
취향을 묻고, 당신이 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