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한복판 골목 안에 숨은 브라질 감성 대형 로스터리 카페
종로와 을지로 사이 오래된 상가 건물을 통째로 살려, 라탄 집기와 높은 층고로 남미·동남아를 옮겨 놓은 대형 카페다. 밖에서 보면 '여기 카페가 있다고?' 싶은 좁은 입구를 지나면 숨겨진 공간을 찾은 듯 넓은 실내와 야외 테라스가 펼쳐진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매일 제빵 팀이 굽는 빵이 나오고, 명란 소금빵은 겉이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넓은 좌석 간격과 불멍 영상까지, 종로에서 오래 앉아 있기 좋은 자리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익선동·을지로의 올망졸망한 작은 카페에 싫증 난 당신, 넓은 자리에서 커피 한 잔 놓고 오래 머물거나 여럿이 모이고 싶은 당신이라면 — 종로 한복판에서 이만한 규모와 분위기를 동시에 주는 곳은 드물어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아기자기하고 조용한 소형 카페의 밀도나 드립 커피를 찾는다면, 여긴 규모가 크고 다소 붐비는 편이고 드립은 없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불필요 · 대형이라 웨이팅 거의 없음
- 시그니처 음료
- 직접 로스팅 원두 라떼 (원두 선택 가능, 라떼아트 양호)
- 좌석
- 대형 · 실내+야외 테라스, 좌석 간격 넓음 (모임·혼카페 모두 가능)
- 뷰·분위기
- 높은 층고 라탄 인테리어, 브라질(남미) 감성 · 불멍 영상
- 영업시간
- 월~금 10:00~20:00 / 토·일 11:00~20:00
- 웨이팅
- 대형이라 대기 거의 없음, 예약 불필요
- 1인 가격
- 음료+디저트 1만 원 안팎
날씨 좋은 날은 야외 테라스를 노리고, 모임·카공이라면 좌석 간격 넓은 본점 지하~2층이 편하다. 드립 커피와 원두 구매는 인근 '가배로86st'에서 가능. 한옥 분위기를 원하면 도보권의 등선재점으로.
시그니처와 메뉴
직접 로스팅 원두 라떼 · 5,000원대
원두 선택 가능, 라떼아트 양호
명란 소금빵 · 4,000원 안팎
겉바속쫀, 명란 비린내 없이 짭조름
크로플
매일 제빵 팀이 굽는 디저트류 중 인기
-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린 라떼 (라떼아트 양호, 5천 원대)
- 명란 소금빵 — 겉바속쫀, 명란 비린내 없이 짭조름 (4천 원 안팎)
- 매일 제빵 팀이 굽는 브라질 감성 디저트·크로플
- 야외 테라스 좌석 — 날씨 좋을 때 이국적 분위기
분위기
높은 층고에 라탄 집기로 남미·동남아 느낌을 낸 넓은 실내, 불멍 영상을 틀어 주는 여유. 좌석 간격이 넓어 모임에도 혼카페에도 어색하지 않다.
공간의 이야기
연남·연희는 주택, 문래·성수는 공장, 익선동은 한옥을 개조한 카페가 대세라면, 꼬르꼬바두는 을지로처럼 오래된 상가·사무실 건물을 활용하되 소규모가 아닌 대형 공간을 기존 골조 그대로 살려 라탄으로 남미풍을 낸 점이 차별점이라는 평이 반복된다. 종로3가 본점(수표로 86-1)과 한옥 분위기의 등선재점 두 곳을 운영한다.
이곳만의 매력
종로 도심 한복판에서 좁은 입구 뒤에 숨은 대형 스케일 + 라탄·높은 층고의 브라질(남미) 콘셉트. 대형이면서 직접 로스팅·매일 제빵으로 퀄리티까지 잡았다는 평이 교차 확인된다.
동네 이야기
종로3가·종각 도보권. 보쌈골목 식사 후 디저트 코스, 익선동 한옥거리·인사동과 도보 연계.
사진을 남긴다면
높은 층고와 라탄 집기의 이국적 실내, 야외 테라스. '숨겨진 대형 공간' 특유의 스케일 샷.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4.6 / 리뷰 77. 네이버 블로그 누적 859건(2026년 6~7월 발행 활발). 리뷰에 '종로 한복판에 이렇게 큰 카페' '넓고 퀄리티도 보장'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 반복. 독서모임·정모 장소로도 자주 언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