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전체가 카페인 경희궁 언덕에서, 루프탑에 오르면 남산타워가 정면으로 걸린다.
탁 트인 개방감과 뷰를 끼고 오래 앉아 있고 싶은 당신이라면, 평일 낮 창가를 거의 독차지하며 커피 한 잔으로 반나절을 보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아늑하고 조용한 소규모 카페의 밀도를 좋아한다면, 여긴 규모가 크고 주말이면 사람이 몰려 붐비는 편이에요.
경희궁 뒤편 언덕, 3·4층을 통째로 쓰는 건물 전체가 카페다. 층마다 성격이 다른 공간이 이어지고, 바깥쪽 통창 옆 자리에 앉으면 도심 속 나무들이 그대로 시야에 들어온다. 루프탑에 오르면 남산타워가 정면으로 걸리고, 해가 지면 종로 도심의 야경이 펼쳐진다. 갤러리풍의 넓은 홀에 테이블과 의자가 제각각이라, 혼자 책을 펴도 둘이 디저트를 나눠도 자리가 어색하지 않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3·4층 통째로 쓰는 규모에 통창·루프탑까지 있어, 오래 앉아 쉬기 좋다고 후기가 반복된다.
루프탑에서 남산타워가 정면으로 걸리고 야경이 열려, 사진 찍으러 오기 좋다는 평이 여럿.
허니콤 카이막·폭신한 수플레 등 흔치 않은 디저트가 리뷰마다 호평.
평일은 한적하지만 주말과 날씨 좋은 날엔 루프탑을 중심으로 사람이 몰린다.
빵이 맛있는 만큼 인기 품목은 솔드아웃되기 쉬워 늦게 가면 못 고를 수 있다.
평일 낮에 가면 창가 자리를 거의 독차지할 수 있다. 루프탑 야경·남산타워 뷰를 노린다면 해질 무렵이 베스트. 인기 빵은 솔드아웃되기 쉬우니 이른 시간에. 경복궁역·광화문역에서 도보권.
구글 평점 4.6 (리뷰 139개). 후기에 '경복궁역 몇 안 되는 예쁜 대형카페', '수플레 맛집', '루프탑 남산타워 뷰'가 반복 언급. 네이버 카페 '서울 역대급 초대형 카페 16곳'·'종로 분위기 카페' 리스트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