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돌담길 한옥에서 커피와 위스키가 한 메뉴판에 있는, 낮술이 자연스러운 카페펍.
종묘 돌담길을 걷다 한옥 통창 아래 앉아 커피 한 잔, 혹은 이른 낮술 한 잔으로 공간을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오래 머물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음료와 디저트의 맛 자체를 중시한다면, 여긴 커피·푸딩·케이크가 밍밍하거나 탄맛이 난다는 평이 갈리는 편이에요.
종묘 서순라길 돌담을 따라 걷다 유독 눈에 띄는 한옥 한 채가 헤리티지클럽이다. 리모델링한 한옥 안으로 들어서면 통창 너머로 돌담이 들어오고, 커피 머신 옆으로 위스키와 맥주가 나란히 진열돼 낮과 밤의 경계가 흐려진다. 테이블 사이가 널찍하고 가방을 얹을 사이드 의자까지 놓여, 세련된 소품과 한옥 구조가 어우러진 공간이 오래 앉게 만든다. 다만 맛보다 분위기가 먼저 기억에 남는 곳이라는 평이 반복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널찍한 테이블과 통창 돌담뷰로 머물기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위스키·맥주를 커피와 함께 낸다 — 이른 낮술을 즐기려는 당신에게 맞는다.
리모델링 한옥과 종묘 돌담 통창이 사진 배경으로 좋다.
커피·푸딩·케이크가 밍밍하거나 탄맛이 난다는 저평점 리뷰가 있어, 맛 중심이라면 아쉬울 수 있다.
의자와 좌석이 살짝 불편하다는 평이 있다.
익선동·종묘 산책 동선에서 다리 쉬어가기 좋다. 통창 자리를 노린다면 이른 오후가 한산하다. 낮술을 원하면 커피 대신 위스키·맥주를 함께 주문할 수 있다.
구글 평점 4.2 (리뷰 116), "서순라길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 "한옥+펍 느낌 독특한 분위기" 등 분위기 호평 반복. 단 맛에 대해선 평이 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