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오피스타운에서 자리 걱정 없이 앉아 진짜 크림과 커피가 조화로운 아인슈페너와 조각 케이크를 먹을 수 있는 2층 숨은 카페.
번화가 한복판에서도 조용히 앉아 케이크 한 조각과 진한 아인슈페너를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종각에서 드물게 자리 여유가 있는 아지트가 되어줄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저녁 늦게 다양한 디저트를 고르고 싶다면, 인기 케이크가 일찍 소진되는 편이라 오후 이른 시간을 노리는 게 좋아요.
젊음의거리 골목을 걷다 보면 그냥 지나치기 쉬운 건물 2층에 있다. 좁을 것 같은 첫인상과 달리 문을 열면 테이블 간격이 넉넉한 넓은 공간이 펼쳐진다. 간판 디저트인 아인슈페너는 우유맛이 강하게 도는 꾸덕한 크림 아래, 신맛 없이 적당히 쓴 콜드브루 느낌의 커피가 받쳐 크림과 커피가 따로 놀지 않는다. 말렌카, 녹차쇼콜라 같은 조각 케이크가 진열장을 채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종각 오피스타운 한복판에서 테이블 간격이 넓고 소음이 적당해 자리 걱정 없이 앉을 수 있다는 평이 반복된다.
말렌카·녹차쇼콜라 등 조각 케이크와, 크림과 커피가 따로 놀지 않는 아인슈페너가 이곳의 핵심.
저녁에 가면 디저트 선택권이 거의 없었다는 후기가 있어, 원하는 케이크가 있다면 이른 시간이 유리.
대관을 활발히 해 예고 없는 휴무가 있을 수 있다.
원하는 조각 케이크가 있다면 저녁에는 소진되기 쉬우니 오후 이른 시간에 방문. 점심 1시 이후 오피스 손님이 빠져 한산해진다. 대관으로 인한 예고 없는 휴무가 있을 수 있어 방문 전 확인 권장.
구글 평점 4.4 (리뷰 114). 여러 리뷰에서 '저만 알고 싶은 곳', '숨은 카페 강자', '넓고 감각 있는 카페'로 반복 언급. 아인슈페너와 조각 케이크(말렌카)가 특히 반복 호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