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분식
명소
골목분식
낮엔 칼국수, 4시 반부터 수육에 소주 붓는 종로 골목 노포
왜 가야 하나

단돈 1만 5천 원에 강북 최강으로 꼽히는, 야들야들하고 껍데기가 쫀득한 앞다리살 수육 한 접시.

For You당신의 취향 기준
이런 사람에게 맞아요

위생과 서비스보다 노포의 정취와 압도적인 수육 퀄리티가 먼저인 당신이라면, 강북에서 손꼽히는 수육을 소주 한 병에 마주할 수 있는 곳이에요. 종로·을지로를 걷다 뜨끈한 술국이 당기는 밤이면 더없이 좋고요.

이런 사람에겐 덜 맞아요

다만 당신이 깔끔한 매장·화장실·카드 결제를 당연하게 여긴다면, 여긴 현금만 받고 화장실도 없으며 파리와 좁은 자리를 감수해야 하는 편이에요. 예민한 동행이나 아이와 함께라면 부담스러울 수 있고요.

1인1만 5천~2만 원
체류50분~1시간 20분
예약·웨이팅예약 불가·현금만·저녁 오픈런(4시 반 전 만석)

돈화문 뒤 음산한 골목 끝에 따뜻한 불빛 하나가 새어 나온다. 테이블 서너 개가 전부인 좁은 방 하나로 이뤄져 옆 테이블과 옷깃이 닿고, 메뉴판조차 제대로 없다. 낮에는 여러 해물을 넣고 푹 끓인 칼국수만 팔다가 오후 4시 반부터 술집으로 바뀌어, 얇고 넓적하게 썬 앞다리살 수육이 큼직한 접시 위에 호방하게 펼쳐진다. 주인 할머니 말이 이곳의 법이라 말 안 듣는 손님은 쫓겨나기도 하지만, 겪어 보면 정 가는 츤데레라는 평이 반복된다.

시그니처
  • 수육 한 접시얇고 넓적하게 썬 앞다리살, 야들야들하고 껍데기가 쫀득 (약 1만 2천~1만 5천 원)
  • 칼국수바지락·애호박·떡국떡·물만두에 계란 푼 국물, 큰 스테인리스 그릇에 넘치게 (약 8천 원)
  • 백골뱅이(백골뱅이무침)수육과 세트로 주문하면 딱이라는 평 (시가)
  • 직접 담근 겉절이·김치시뻘겋고 달달하면서 알싸하고 아삭, 수육·소주와 찰떡 (기본 제공)
대표 메뉴
수육
수육
약 1만 2천~1만 5천 원
얇게 썬 앞다리살, 야들야들·쫀득, 새우젓과
칼국수
칼국수
약 8천 원
바지락·애호박·떡·물만두·계란, 술국처럼 넉넉
백골뱅이
백골뱅이
시가
수육과 세트로 주문하면 딱이라는 평
소주·맥주
소주·맥주
병당 약 4천 원대
수육·겉절이와 곁들이는 저녁 술상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성향 적합도
압도적인 수육 한 접시

얇게 썬 앞다리살이 야들야들하고 껍데기는 쫀득, 잡내 없이 탱글하다는 평이 여러 리뷰에 반복된다.

사라져 가는 종로 노포

테이블 서너 개·메뉴판 없는 단칸방, 주인 할머니가 직접 담근 김치까지 옛 서울 술집 정취가 그대로 남아 있다.

4시 반부터 열리는 술칼국수

계란 푼 국물에 바지락·애호박·떡·물만두가 든 칼국수가 안주 겸 해장으로, 소주와 함께 늦게까지 이어진다.

현금·화장실 없음·좁은 자리

카드·이체 모두 어렵고 화장실이 없으며 자리가 비좁아, 편의를 중시하면 재방문이 부담스럽다는 평이 있다.

위생·서비스는 기대 금지

파리가 많고 매장이 허름하며 계산 착오 경험담도 있어, 청결과 친절한 응대를 원하면 맞지 않는다.

EDITOR'S TIP

저녁을 노린다면 4시 반 오픈 직후에 가야 자리가 있다(그마저 금세 만석). 현금을 반드시 챙기고, 수육+백골뱅이 조합이 정석. 화장실이 없으니 미리 해결하고 오는 편이 낫다. 3~4시 반은 브레이크 타임.

기본 정보
대표수육 한 접시 · 칼국수 · 백골뱅이(백골뱅이무침)
가격1만 5천~2만 원
대표메뉴수육, 칼국수, 백골뱅이
요리종류분식·한식 노포(낮 칼국수 / 저녁 술집)
1인 가격1만 5천~2만 원(수육·술 포함)
영업시간11:40~14:00 · 16:30~20:30 (15:00~16:30 브레이크)
결제현금·계좌이체만(카드 불가)
웨이팅·예약예약 불가, 4시 반 오픈 직후 만석
참고화장실 없음·좁은 단칸·주인 할머니 말이 우선
인기 · 웨이팅

구글 평점 4.3 (리뷰 32개). "서울 강북에서 수육이 가장 맛있는 집", "종로3가 수육골목·경동시장 족발골목에도 이만한 집은 없다"는 극찬이 반복. "가격이 혜자", "주인 할머니 츤데레"라는 평도 여러 리뷰에 공통.

Lum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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