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한마리·돼지 한마리를 부위별로 저렴하게, 새벽 5시까지 혼밥으로도 든든하게 먹는 종로3가 노포 정육식당.
혼자여도 눈치 안 보고 여러 부위 고기를 저렴하게 배불리 먹고 싶은 당신이라면, 기사식당 특유의 푸짐함이 있는 이곳이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세련된 인테리어나 깔끔하게 정제된 한우 오마카세를 기대한다면, 여긴 정육점st 노포라 투박한 편이에요.
국일관 먹자골목 안, 간판도 요란하지 않은 노포 정육식당이다. 정육점처럼 소 한마리·돼지 한마리를 부위별로 골고루 썰어 내는 집이라, 혼자 와도 접시 하나에 여러 부위가 담겨 나온다. 낮 10시 반부터 새벽 5시까지 불이 꺼지지 않아 늦은 밤 종로3가에서 든든한 고기 한 점이 당길 때 찾게 되는 곳이다. 한우와 육사시미가 이 집의 조용한 자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소·돼지 한마리를 부위별로 저렴하게, 고기 자체가 목적인 한 끼에 맞는다.
국일관 먹자골목 안 오래된 정육식당의 투박한 정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울린다.
혼자서도 여러 부위를 한 접시에 맛보는 구성을 반긴다면 잘 맞는다.
정제된 인테리어나 인생샷 스팟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
일부 리뷰에 냄새나는 부위·파채 유료 등 편차 지적이 있어 취향을 탈 수 있다.
종로3가역 15번 출구에서 약 160m. 예약 없이 가도 웨이팅이 거의 없고, 새벽 5시까지 열어 늦은 밤 종로 코스 마무리로 좋다. 혼자여도 소 한마리 구성을 나눠 먹기 좋다.
구글 평점 3.9 (리뷰 68), 네이버 블로그 134건·카페 26건. 반복 평: "혼밥·기사식당st 든든·가성비", "한우·육사시미 신선", "사장님 친절". 카페 후기상 소 1kg 63,000원·돼지 1kg 5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