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끓인 크림 소스의 르브와 빠네 — 살짝 매콤해 느끼함을 잡은 꾸덕한 크림에 버터 바른 빵을 찍어 먹는 한 그릇.
직접 끓인 꾸덕한 크림 파스타와 바삭한 씬피자를 부담 없는 가격에 두루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은은한 4층 창가에서 편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새롭고 실험적인 미식이나 정통 이탈리안의 정교함을 찾는다면, 여깴 검증된 크림·로제 위주의 무난한 가성비 양식에 가까운 편이에요.
종각역 4번 출구 먹자골목 안쪽, 건물 4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로 입구다. 모든 소스를 매장에서 직접 끓여 크림은 꾸덕하고 빠네 속살엔 살짝 매콤한 기가 돌아 느끼함을 눌러준다. 도우를 얇게 편 씬 피자는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부서지고, 은은한 조명 아래 넉넉히 벌어진 테이블 간격이 4층 창가의 종로 풍경과 맞물린다. 12년간 자리를 지켜온 노포답게 화려함보다 손맛으로 버티는 집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모든 소스를 매장에서 만들어 크림이 꾸덕하고 빠네·봉골레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이 반복되는, 손맛으로 버티는 파스타집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만족할 곳이에요.
요즘 데이트 양식은 메뉴당 2만원 기본인데 대부분 1만7천원대라, 부담 없이 파스타·빠네·피자를 두루 맛보고 싶은 당신에게 맞아요.
테이블 간격이 넉넉하고 조명이 은은해 데이트나 사진 찍기 좋다는 평이 여럿이라, 분위기까지 챙기고 싶은 당신에게 어울려요.
다만 당신이 새롭고 실험적인 미식이나 파인다이닝을 찾는다면, 여깴 검증된 크림·로제·씬피자 위주라 무난한 편이에요.
알리오올리오는 이도저도 아니었다는 평도 있어, 당신이 오일 파스타 중심이라면 크림·빠네 쪽으로 고르는 편이 나아요.
예약하고 가면 창가석으로 안내받아 뷰가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평일 런치에 1인 1메뉴만 주문해도 피자 한 판이 무료이고 네이버 플레이스 쿠폰도 챙길 수 있다. 브레이크타임(15~17시)이 있고 월요일 휴무이니 방문 시각을 확인할 것.
구글 평점 4.2 / 리뷰 155개. 리뷰에 반복 등장하는 평 — "12년간 종각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파스타·피자 전문점", "소스를 직접 만들어 깊이 있는 맛", "가성비 좋은 종로 파스타 맛집", "사장님 친절". 블로그 후기 2010~2020년대 걸쳐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