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각 뒷골목 4층, 12년째 소스를 직접 끓이는 가성비 파스타집
종각역 4번 출구 먹자골목 안쪽, 건물 4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로 입구다. 모든 소스를 매장에서 직접 끓여 크림은 꾸덕하고 빠네 속살엔 살짝 매콤한 기가 돌아 느끼함을 눌러준다. 도우를 얇게 편 씬 피자는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부서지고, 은은한 조명 아래 넉넉히 벌어진 테이블 간격이 4층 창가의 종로 풍경과 맞물린다. 12년간 자리를 지켜온 노포답게 화려함보다 손맛으로 버티는 집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직접 끓인 꾸덕한 크림 파스타와 바삭한 씬피자를 부담 없는 가격에 두루 즐기고 싶은 당신이라면, 은은한 4층 창가에서 편하게 한 끼 먹기 좋은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새롭고 실험적인 미식이나 정통 이탈리안의 정교함을 찾는다면, 여깴 검증된 크림·로제 위주의 무난한 가성비 양식에 가까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권장(창가석 배정), 웨이팅은 대체로 짧음
- 대표메뉴
- 르브와 빠네, 불맛볶음파스타, 봉골레, 씬도우 피자
- 요리종류
- 파스타·빠네·씬도우 피자 (양식)
- 1인 가격
- 1만7천~2만원대
- 웨이팅
- 대체로 짧음, 저녁·주말엔 예약 권장
- 예약
- 가능 — 예약 시 창가석 안내
- 영업시간
- 화~금 11:00~15:00·17:00~21/22시, 토·일 11:30~21:00, 월 휴무 (브레이크타임 있음)
- 이벤트
- 평일 런치 1인1메뉴 주문 시 피자 무료, 네이버 플레이스 쿠폰
예약하고 가면 창가석으로 안내받아 뷰가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평일 런치에 1인 1메뉴만 주문해도 피자 한 판이 무료이고 네이버 플레이스 쿠폰도 챙길 수 있다. 브레이크타임(15~17시)이 있고 월요일 휴무이니 방문 시각을 확인할 것.
시그니처와 메뉴
르브와 빠네 · 약 17,600원
살짝 매콤한 꾸덕 크림, 버터 바른 빵과 함께
불맛볶음파스타 · 15,900원
중독적인 불향 + 크림, 갈릭빵에 소스 찍어
봉골레 · 19,800원
조개 가득, 화이트와인 향 도는 시원한 맛
씬도우 피자 (마르게리따/페퍼로니 등) · 1인1메뉴 시 무료 / 세트 별도
얇은 도우, 가장자리 바삭. 갈릭 피자 추천 평 반복
피맥 세트 · 23,900원
피자 한 판 + 생맥주 2잔(또는 병맥주 2병)
피자 하이볼 세트 · 26,900원
피자 한 판 + 하이볼 2잔
- 르브와 빠네 — 살짝 매콤한 꾸덕 크림, 버터 바른 빵째 (약 17,600원)
- 불맛볶음파스타 — 중독적인 불향에 크림, 갈릭빵에 소스 찍어 (15,900원)
- 봉골레 — 신선한 조개 가득, 화이트와인 향 도는 시원한 국물 (19,800원)
- 씬도우 갈릭 피자 — 가장자리 바삭, 1인1메뉴 시 무료 이벤트 대상
분위기
은은한 조명에 와인병이 가지런히 놓인 세련된 4층 홀. 테이블 간격이 넉넉해 옆자리 소음이 덜하고, 창가석에선 종로 거리가 내려다보인다. 화려하기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정서.
공간의 이야기
종각역 4번 출구 먹자골목 안쪽 건물 4층에 자리한 파스타·피자 전문점. 리뷰에 "12년간 종각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언급이 반복되고, 블로그 후기도 2014년부터 누적돼 오래 자리를 지켜온 집임을 보여준다. 모든 소스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깊이 있는 맛을 낸다는 소개가 여러 리뷰에 공통으로 나온다.
이곳만의 매력
프랜차이즈가 많은 종각 먹자골목에서 12년째 모든 소스를 직접 끓여 내는 개인 파스타집. 얇은 씬도우 피자를 1인1메뉴 조건으로 무료 제공하는 가성비 구성이 차별점이다.
동네 이야기
종각역 4번 출구, 보신각·먹자골목 초입. 식사 전후로 보신각·종로 거리, 인근 인사동·청계천 산책과 묶기 좋은 동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