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주인장이 모은 2만여 점의 옛날 장난감과 지구촌 이색 소품이 천장까지 쌓인, 창신동 완구거리의 빈티지 성지.
옛날 물건 사이를 뒤적이며 보물찾기하듯 노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목적 없이 한참을 머물게 되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깔끔하게 진열된 매장에서 원하는 걸 빠르게 집어오는 쪽이라면, 여긴 빽빽하고 정신없는 편이에요.
창신동 완구거리 초입, 간판만 보면 여느 문구도매상 같은 가게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27년간 주인장이 수집한 2만여 점의 물건이 천장까지 빽빽하게 들어찬 통로가 이어진다. 90년대 프라모델과 옛날 장난감, 말랑이(스퀴시), 필름 디카, 지구촌 곳곳의 이색 소품이 층층이 쌓여 있어 발끝을 옮길 때마다 다른 시대가 튀어나온다. 무엇을 살지보다 무엇을 발견할지가 먼저인 곳이다.
정돈된 매대가 아니라 쌓인 물건을 파헤치며 발견하는 재미가 핵심이에요.
90년대 장난감부터 지구촌 이색 소품까지, 어디서도 못 본 조합이 통로마다 튀어나와요.
천장까지 물건이 쌓인 좁은 통로가 레트로 감성 사진으로 잘 담겨요.
물건이 빽빽해 원하는 걸 빠르게 찾기 어렵고, 여유 공간이 좁은 편이에요.
가만히 둘러봐선 진가를 못 보고, 직접 헤집어야 보물이 나오는 곳이에요.
동묘·동대문 완구거리 코스에 끼워 도보로 묶는 걸 추천. 영업시간이 소스마다 10:00~17:00 / ~19:00로 갈리니 방문 전 확인이 안전하다. 뒤적여야 진가가 보이는 곳이라 시간 여유를 두고 갈 것.
네이버 블로그 후기 56건, 2026년 5~6월 집중 발행. 5월 18일 방송 노출. 블로그마다 "27년간 아빠가 수집한 2만여 점" 표현 반복, "무조건 강추" 등 재방문·추천 평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