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선 조금만 오르면 도심 스카이라인이 발밑에 깔리고 맑은 날 남산까지 보이는, 무료 24시간 개방 언덕 뷰.
번잡한 관광지 대신 한적하게 걸으며 서울을 내려다보고 싶은 당신이라면, 무료로 도심 뷰를 통째로 가져가는 곳이에요. 서촌·부암동 산책 코스를 엮고 싶은 당신에게도 딱 맞는 출발점이에요.
다만 평지 산책만 원하는 당신이라면, 언덕과 계단을 조금 올라야 뷰가 나오는 편이에요. 편의시설이나 상업 공간을 기대하는 당신에겐 다소 비어 있게 느껴질 수 있어요.
경복궁 너머 서촌 위, 인왕산 초입에 걸린 언덕이다. 능선을 조금만 오르면 도심 스카이라인이 발밑으로 깔리고, 맑은 날엔 남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가벼운 차림으로 한 바퀴 돌기 적당한 산책로와 아이들이 뛸 수 있는 공터, 능선으로 이어지는 등산길이 한자리에 있다. 낮의 산책도 좋지만 도심 야경을 담는 밤이 특히 좋다는 후기가 반복된다.
능선에서 서울 스카이라인·남산 원경이 잡혀 뷰 사진에 강하다.
관광 인파 없이 산책로·공터·능선을 한자리에서 누린다.
인왕산 둘레길·등산길로 그대로 이어져 걷기 코스를 확장할 수 있다.
뷰를 보려면 능선을 조금 올라야 해 완전한 평지 산책은 아니다.
상업 공간·편의시설이 거의 없어 산책 외 목적엔 비어 있게 느껴질 수 있다.
경복궁역 3번 출구 정류장에서 종로09 마을버스로 접근하거나, 광화문역에서 버스로 자하문고개 정류장 하차. 창의문·윤동주문학관·청운문학도서관과 묶어 걷기 좋다. 야경을 노린다면 해질 무렵 도착을 권한다.
구글 평점 4.7 (리뷰 68) · "서울에서 가장 뷰가 좋은 곳" "밤에 가도 아주 좋은 곳" 등 뷰·야경 호평 반복 · 서촌 산책 코스 글에서 단골 경유지로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