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돌담 옆에서 예약만 하면 무료로 80분, 아이가 팽이·굴렁쇠까지 돌리는 스토리텔링 체험 전시.
어린 아이와 함께 무더위나 비 오는 날 갈 실내 코스를 찾는 당신, 무료로도 알찬 체험형 전시를 원하는 당신이라면 예약해 둘 만한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초등 고학년 이상이거나 어른의 밀도 높은 관람을 기대한다면, 여긴 미취학~저학년에 맞춰져 다소 시시하게 느껴질 수 있는 편이에요.
경복궁 정문이 아니라 돌담길을 따라 북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나타나는 국립민속박물관 안쪽에 자리한다. 어린이관은 회차당 약 80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꾸며진 두 개 전시실에서 달토끼·산토끼 같은 이야기와 빛공해·자연생물 주제를 빔프로젝터 영상과 체험물로 풀어낸다.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 수많은 동화책이 놓인 대기 공간에서 책을 보고, 나와서는 팽이·굴렁쇠 같은 민속놀이로 시간을 더 보낼 수 있다. 겨울에도 외투를 보관함에 넣고 반팔로 다닐 만큼 실내가 따뜻해, 무더위·한파를 피하는 실내 코스로 반복해 언급된다.
팽이·굴렁쇠 등 민속놀이와 스토리텔링 전시로 전통을 놀이로 접한다
빔프로젝터 영상과 체험물 중심이라 아이가 보고 만지며 논다
무더위·한파·우천에도 따뜻한 실내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미취학~저학년에 맞춰져 초등 고학년·어른에겐 밀도가 낮다
회차제 예약을 못 하면 어린이관 입장이 불가하다
어린이관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입장 가능하니 원하는 날짜를 일찍 잡을 것. 주차는 경복궁 대신 도보 약 13분 거리 케이트윈주차장(종로1길 50)이 주말 종일 9,000원. 관람 후 삼청동으로 이어 식사하는 동선이 반복 언급된다.
구글 평점 4.5 / 리뷰 543개. 네이버 블로그 4.6만·카페 1.1만 발행. "무료인데 알차다", "아이가 자연의 소중함을 배운다", "미취학 실내 코스 추천"이 반복. "서울 아이와 무료 박물관 BEST"류 리스트에 단골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