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 없이 언덕 위 100년 근대 한옥과 볕 드는 정원을 통째로 누린다.
근대 주거사와 고요한 한옥을 걷는 것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입장료 없이 1910년대 근대 한옥과 볕 드는 정원을 통째로 누릴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체험거리나 볼거리 많은 자극을 기대한다면, 여건 조용히 걷고 앉아 보는 정적인 고택인 편이에요.
정독도서관 뒤편 골목을 오르면 언덕 위에 1910년대 근대 한옥이 나타난다. 압록강 흑송으로 지었다는 안채와 사랑채가 복도로 이어지고, 볕이 가득 드는 마당과 손질된 정원이 집을 감싼다. 한옥의 뼈대에 일식·양식 요소가 섞인 근대 주거의 형태가 그대로 남아 있고, 전쟁을 대비한 지하 은신처까지 딸려 있다. 입장료가 없어 부담 없이 들어와, 툇마루에 앉아 도심 한복판의 고요를 한참 누리게 되는 집이다.
1910년대 근대 한옥에 일식·양식이 섞인 구조, 지하 은신처까지 남아 있어 그 시대의 삶이 공간으로 읽힌다.
볕 드는 마당과 손질된 정원이 배경이 되어 '사진이 잘 나온다'는 평이 반복된다.
언덕 위 골목 안이라 한옥마을 인파에서 한 걸음 비켜난 고요를 누린다.
다만 당신이 체험 프로그램이나 상업 시설을 기대한다면, 여긴 조용히 걷고 앉아 보는 고택이라 다소 정적인 편이에요.
다만 언덕 위 골목을 걸어 올라야 해서, 접근에 약간의 오르막 부담이 있는 편이에요.
월요일 휴무. 볕 좋은 오전~이른 오후에 가면 마당 햇살이 가장 좋다. 깊이 있게 보려면 해설을 미리 예약할 것. 정독도서관 뒤편 언덕 골목을 걸어 올라야 하니 편한 신발 권장.
구글 평점 4.7 (리뷰 411개).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한옥", "정원이 잘 가꿔져 사진이 잘 나온다", "무료 입장이라 부담 없다"는 평이 반복.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알려진 북촌 대표 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