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1호이자 수요미식회가 소개한, 조미료 안 쓴 담백 청국장 백반을 낙원상가 지하 노포에서 맛보는 것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청국장과 조미료 없는 건강한 백반 한 상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종로 옛 골목의 노포 정서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간이 세고 진한 맛을 찾거나, 일부러 찾아갈 만큼의 강렬한 한 방을 기대한다면, 여긴 슴슴하고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는 편이에요.
낙원악기상가 지하로 내려가면 벽면 가득 연예인 사인이 붙은 오래된 백반집이 나온다. 조미료를 쓰지 않아 간이 세지 않은 청국장은 자극 없이 담백하고 고소하며, 제육볶음과 오징어볶음은 칼칼하면서도 살짝 단맛이 돈다. 젓갈 향이 진한 김치,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어묵과 콩나물이 백반 한 상에 올라온다. 화려한 맛집이라기보다 어르신 단골이 드나드는 소박한 노포의 밥상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조미료를 쓰지 않아 간이 세지 않고 슴슴·고소한 청국장이 반복 호평받는 대표 메뉴예요.
낙원악기상가 지하의 오래된 백반집으로, 벽면 가득한 연예인 사인과 어르신 단골이 옛 정서를 만들어요.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1호이자 수요미식회·백반기행에 소개된 이력이 있어요.
평소 간을 세게 드시는 분에겐 청국장이 약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후기가 반복돼요.
일부러 찾아올 만큼 강렬하진 않고 '근처 왔을 때 들르는 평타 이상' 정도라는 평도 있어요.
일요일은 휴무. 방송 직후엔 사람이 몰렸지만 지금은 조금 일찍 가면 자리가 있는 편. 청국장 등 메뉴가 기본 2인 기준인 경우가 많아 혼자보다 둘 이상이 다양한 메뉴를 즐기기 좋다. 익선동·낙원상가 골목 사이에 있어 지하로 내려가야 찾을 수 있다.
구글 평점 4.1 / 리뷰 318개. 먹거리X파일 착한식당 1호점, 수요미식회 35회 백반편(2015-09-23 방영), 백반기행·맛있는녀석들 방송 출연. 반복되는 평: "조미료 안 써 담백·슴슴한 청국장", "사장님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