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를 마주 보는 'ㄷ'자 바에서 커피 오마카세로 내리는 스페셜티 한 잔.
커피 자체를 한 잔 제대로 맛보고 싶은 당신, 바리스타 앞에서 산미와 향을 음미하는 걸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롯데타워·석촌호수 산책 사이 들르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조용히 오래 앉아 작업하거나 수다 떨 자리를 찾는다면, 점심시간엔 주변 직장인들로 붐비고 서서 기다리기도 하니 시간대를 피하는 편이 좋아요.
소피텔 앰배서더 1층, 층고 높은 공간 한가운데를 'ㄷ'자 바가 가른다. 바리스타를 마주 보고 앉는 자리는 카페보다 바에 가깝다. 시그니처 솔티드라떼는 짭조름함 뒤로 캐러멜 같은 단맛이 따라오고, 시그니처 브루잉은 에티오피아 원두의 고소한 단맛 위로 진한 베리 향이 얹힌다. 신사 본점에서 출발해 잠실·용산·청담으로 이어진 스페셜티 브랜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커피 오마카세를 하는 곳으로, 솔티드라떼·에티오피아 브루잉이 리뷰마다 반복 호평.
솔티드라떼의 짭조름함 뒤 단맛, 베리 향 브루잉 등 익숙한 커피 너머의 맛을 찾는 사람에게 맞음.
'ㄷ'자 바와 높은 층고, 예쁜 내부로 '뷰깡패'라는 평이 반복됨.
주변 직장인들로 붐벼 서서 기다리기도 하니 오래 앉을 자리를 원하면 시간대를 피해야 함.
맛과 뷰로 유명하지만 가성비가 좋은 편은 아니라는 후기가 있음.
점심시간(직장인 러시)을 피하면 바 자리에 여유가 있다. 커피만 가볍게 즐기고 바로 앞 석촌호수를 산책하는 동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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