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로에 직접 구워 굽기를 맞추는 오사카식 규카츠 — 여러 지점 중 잠실점이 가장 낫다는 평이 반복된다.
굽는 과정 자체를 즐기며 숙성 소고기의 육향을 찾는 당신이라면, 롯데몰 동선 안에서 오사카식 규카츠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곁들의 샐러드·단무지까지 정갈하길 바라거나 든든한 고기양을 우선한다면, 여긴 카츠 본신에 집중하고 고기 추가는 안 되는 편이에요.
겉만 얇게 튀긴 규카츠 한 점을 뜨겁게 달군 화로에 올려 원하는 굽기만큼 지지면, 붉은 속이 서서히 익으며 육향이 올라온다. 소스에 찍어 한 입 물면 튀김옷의 바삭함과 숙성된 소고기의 촉촉한 단면이 동시에 닿는다. 겉완속반으로 갈랐을 때 촉촉한 속이 벌어지는 오므라이스, 새우튀김이 바삭하게 얹힌 멘치카레가 곁을 채운다. 화로가 두꺼워 예열은 더디지만, 달궈진 뒤로는 고기가 고르게 익는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겉만 튀겨 나온 규카츠를 화로에 원하는 굽기로 지져 먹는 방식. 숙성된 육향에 '독특한 비법이 있는 듯'하다는 평이 반복돼요. 굽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당신이라면 잘 맞는 곳이에요.
완전히 요리돼 나오는 가츠가 아니라 겉만 익혀 야키니쿠처럼 직접 익혀 먹는 구조예요. 익숙한 것보다 새로운 먹는 방식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어울려요.
식사 후 즐길거리가 다 있는 잠실 롯데몰 안이라, 밥만 먹고 끝나지 않는 하루를 원하는 당신에게 좋아요.
양배추 샐러드·단무지가 거칠게 손질돼 아쉽다는 지적이 여러 리뷰에 반복돼요. 곁들이까지 정갈하길 바라는 당신이라면 이 부분은 감안하는 편이 좋아요.
고기 추가가 없어 양이 부족하게 느껴진다는 평이 있어요. 든든한 한 끼 포만감을 우선하는 당신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네이버 예약 시 가라아게를 서비스로 주니 예약이 이득이다. 평일 낮은 여유롭지만 평일 저녁·주말은 웨이팅이 붙는다. 오므라이스는 소스가 별첨이라 꼭 뿌려 먹는 것이 좋다. 8호선 잠실역 출구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다.
구글 평점 4.0 / 리뷰 103건. "한국 여러 규카츠집 중 단연 이곳이 최고 — 오사카 모토무라 규카츠를 먹는 느낌", "여러 후라토 지점 중 잠실점이 가장 괜찮았다"는 평이 반복. 네이버 블로그 언급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