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전시장 속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 그림자 아트 — 석촌호수 산책과 한 코스로 묶이는 실내 기획전.
롯데월드몰·석촌호수 나들이에 실내 전시 한 코스를 끼우고 싶은 당신이라면, 1시간 남짓 몰입해 보기 좋은 곳이에요. 그림자 아트나 일러스트처럼 상상력을 건드리는 기획전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잘 맞아요.
다만 당신이 넓고 쾌적한 대형 미술관의 여유를 기대한다면, 여긴 공간이 좁고 주말엔 붐벼 다소 답답할 수 있어요. 입구가 건물 구석에 숨어 있어 처음 찾는 길이 헷갈리는 편이에요.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KT송파타워) 3층 복도 끝, 천으로 가린 입구 안쪽에 전시장이 숨어 있다. 규모는 작고 관과 관 사이 동선도 좁지만, 그 안에 전시물을 빼곡히 눌러 담아 구경하는 밀도가 높다. 빈센트 발의 그림자 아트처럼 상상력을 자극하는 기획전이 몇 달 주기로 돌아가고, 어두운 공간에 스포트라이트가 작품 하나하나를 비추는 구조라 몰입감이 산다. 전시를 보고 나오면 바로 석촌호수와 롯데타워가 걸어서 닿는다.
그림자 아트·일러스트 등 상상력 중심 기획전이 몇 달 주기로 교체돼 볼거리가 새롭다.
어두운 공간에 스포트라이트가 작품마다 떨어져 사진과 몰입감이 산다.
대형 미술관과 다른, 호텔 3층에 숨은 작은 기획 공간이라는 발견의 재미.
규모가 작고 관 사이 동선이 좁아 주말엔 붐벼 답답할 수 있다.
건물 구석 복도 끝에 입구가 숨어 있어 처음이면 길 찾기가 헷갈린다.
전시가 건물 3층 복도 끝 구석에 숨어 있어 처음이면 입구 찾기가 헷갈린다 —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KT송파타워) 3층으로 안내를 따라가면 된다. 주말·퇴근시간 잠실은 정체가 심하니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10번 출구(도보 3~5분) 이용을 권한다. 관람 후 석촌호수 산책을 붙이면 좋다.
구글 평점 4.3 (리뷰 82). 후기에서 "1~2시간이 후딱 지나가는 몰입감", "상상력을 자극하는 구성"이 반복 언급되며, "공간이 좁고 입구 찾기가 어렵다"는 지적도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