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한가운데, 음향 설계로 지어진 301석 콘서트홀에서 공연을 듣고 그대로 공원으로 걸어 나가는 것.
거창한 대극장 대신 숲을 낀 소규모 공연장에서 가까이 음악을 듣고 싶은 당신이라면, 관람 뒤 공원 산책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이곳이 잘 맞아요.
대형 프로덕션의 화려한 무대나 최신 화제작을 기대하는 당신이라면, 규모와 제약상 여기 프로그램은 다소 소박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북서울꿈의숲 숲자락 3층 건물 안에 공연장과 갤러리, 어린이미술관이 겹겹이 들어앉아 있다. 클래식 전용으로 지어진 301석 콘서트홀은 무대 뒤 창을 숨기고 음향 반사판을 정교하게 세워, 작은 규모에도 악기 소리가 또렷하게 번진다. 연극·뮤지컬·국악까지 올리는 다목적 퍼포먼스홀, 전시가 도는 드림갤러리, 아이들을 위한 상상톡톡미술관이 한 건물에 모여 있다. 공연이 끝나면 그대로 공원으로 걸어 나가 숲을 걷는 동선이 자연스럽다.
음향을 고려해 지은 301석 콘서트홀이라 작은 규모에도 악기 소리가 또렷하다는 평이 반복된다.
북서울꿈의숲 안에 있어 관람이 끝나면 그대로 공원을 걷는 동선이 자연스럽다.
공연장·갤러리·어린이미술관이 모여 있어 관심사에 맞춰 골라 즐길 수 있다.
리뷰에서도 소규모·여러 제약상 대형 공연 같은 퀄리티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된다.
최신 대형 화제작보다 지역 밀착형 소규모 공연·전시 중심이다.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는 편이 확실하다. 관람 뒤 북서울꿈의숲 둘레길·전망대까지 이어 걸으면 반나절 코스가 된다.
구글 평점 4.3 (리뷰 286개). 리뷰에 "무대 음향 반사판이 멋지게 구성돼 악기 소리가 좋은 공연장", "멀리 안 가고 동네에서 이런 멋진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는 평이 반복. 세종문화회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