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된 다동 노포의 대파 통째로 들어간 담백한 서울식 육개장과 냄새 없는 양무침 한 상.
1956년부터 다동을 지킨 서울식 노포의 담백하고 구수한 거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맵지 않는 대파 육개장과 냄새 없는 양무침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칼칼하고 자극적인 육개장을 기대한다면, 여긴 대파 외에 건더기가 적고 심심하다는 평도 있는 편이에요.
빌딩 숲 사이 다동 골목에 간판 조명이 군데군데 나간 채 서 있다. 1956년부터 자리를 지킨 서울식 노포로, 대파가 통째로 뭉개질 만큼 푹 익어 국물이 시원하고 감칠맛이 도는 육개장이 간판이다. 빨간 비주얼과 달리 맵지 않고 기름지지 않아 담백하고 구수한 편이다. 야들야들하고 냄새 없는 양무침은 술안주로 오래 회자돼 온 또 하나의 얼굴이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1956년부터 다동을 지킨 자리에서 옛날식 서울 한식의 결을 그대로 맛보고 싶다면 잘 맞아요.
맵고 자극적인 대신 대파의 시원함과 감칠맛으로 승부하는 육개장을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냄새 없이 야들야들한 양무침은 여러 후기에서 술안주 최고로 꼽혀요.
다만 당신이 칼칼하고 진한 육개장을 기대한다면, 여긴 대파 외 건더기가 적고 심심하다는 평도 있는 편이에요.
노포치고 가격대가 낮은 편은 아니라, 그 점을 감안하고 가는 게 좋아요.
오후 2~5시 브레이크타임을 확인하고, 점심 피크를 피하면 대기가 짧다. 일요일 휴무. 골목이 좁아 주차는 포기하는 편이 낫다. 다동·무교동 음식문화거리라 하동관·무교동북어국집 등과 묶어 미식 코스로.
구글 평점 4.1 / 리뷰 1,520개. 블로그 394건·카페 84건. 미쉐린·노포 가이드 및 6시 내고향·수요미식회 등 방송 반복 언급, "호불호 없이 들어가는 곳"으로 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