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다동 골목의 육개장·양무침 노포
빌딩 숲 사이 다동 골목에 간판 조명이 군데군데 나간 채 서 있다. 1956년부터 자리를 지킨 서울식 노포로, 대파가 통째로 뭉개질 만큼 푹 익어 국물이 시원하고 감칠맛이 도는 육개장이 간판이다. 빨간 비주얼과 달리 맵지 않고 기름지지 않아 담백하고 구수한 편이다. 야들야들하고 냄새 없는 양무침은 술안주로 오래 회자돼 온 또 하나의 얼굴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1956년부터 다동을 지킨 서울식 노포의 담백하고 구수한 거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 맵지 않는 대파 육개장과 냄새 없는 양무침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칼칼하고 자극적인 육개장을 기대한다면, 여긴 대파 외에 건더기가 적고 심심하다는 평도 있는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음·오후 2~5시 브레이크타임 주의·점심 웨이팅
- 대표메뉴
- 육개장·양무침·양곰탕
- 요리종류
- 서울식 한식 노포 (탕·무침)
- 1인가격
- 1만5천~2만원 (PRICE_LEVEL_MODERATE)
- 영업시간
- 11:00~15:00, 17:00~22:00 (일요일 휴무)
- 웨이팅
- 점심시간 손님 몰림·공휴일 정오엔 대기 없을 때도
- 예약
- 예약 없음, 브레이크타임 15~17시
오후 2~5시 브레이크타임을 확인하고, 점심 피크를 피하면 대기가 짧다. 일요일 휴무. 골목이 좁아 주차는 포기하는 편이 낫다. 다동·무교동 음식문화거리라 하동관·무교동북어국집 등과 묶어 미식 코스로.
시그니처와 메뉴
육개장 · 약 1만2천~1만5천원
대파 통째로 푹 익혀 시원하고 담백한 서울식
양무침 · 약 2만원대
야들야들 부드럽고 냄새 없어 술안주로 회자
양곰탕 · 약 1만5천원
노포의 또 다른 대표 탕
선지국 · 약 1만원대
블로그에서 함께 꼽히는 메뉴
- 육개장 — 대파를 통째로 푹 익혀 국물이 시원하고 감칠맛 도는 서울식, 맵지 않고 담백 (약 1만2천~1만5천원)
- 양무침 — 야들야들 부드럽고 냄새 없어 술안주로 회자되는 대표 메뉴 (약 2만원대)
- 양곰탕 — 노포의 또 다른 시그니처로 반복 언급되는 곰탕류
- 선지국 — 블로그에서 부민옥 하면 함께 꼽히는 메뉴
분위기
간판 조명이 군데군데 나간 채로도 운치가 도는 오래된 다동 골목 노포. 점심이면 손님이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 편하게 한 끼 하는 분위기.
공간의 이야기
여러 블로그·카페 후기에 따르면 1956년부터 다동·무교동 음식문화거리에서 자리를 지켜온 서울식 노포로, 육개장과 양무침으로 입소문 났다. 미쉐린·노포 가이드와 6시 내고향·수요미식회 등 방송에 반복 소개됐고, 백화점 분점과 본점 맛이 다르다는 평이 반복된다.
이곳만의 매력
칼칼한 여느 육개장과 달리 대파를 통째로 푹 익혀 맵지 않고 시원·담백한 '서울식' 육개장. 육개장과 양무침이라는 두 얼굴을 동시에 가진 70년 노포.
동네 이야기
다동·무교동 음식문화거리 한복판. 하동관(곰탕)·무교동북어국집·남포면옥 등 노포가 도보권에 모여 있고, 을지로입구역·청계천·명동과 이어져 노포 미식 탐방 코스로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조명이 군데군데 나간 오래된 간판 — 후기에서 "운치 있다"며 한 컷 남기는 지점.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1 / 리뷰 1,520개. 블로그 394건·카페 84건. 미쉐린·노포 가이드 및 6시 내고향·수요미식회 등 방송 반복 언급, "호불호 없이 들어가는 곳"으로 회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