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회관 11층 통창에 정면으로 걸린 남산뷰 — 명동 인파 위에서 먹는 블루리본 이탈리안.
For You당신의 취향 기준
이런 사람에게 맞아요
명동 한복판에서 관광객 인파를 잠깐 벗어나 뷰 좋은 한 끼를 원하는 당신이라면 — 남산을 정면에 두고 기념일·데이트·모임을 챙기기 좋은 곳이에요.
이런 사람에겐 덜 맞아요
다만 당신이 좁고 은밀한 셰프의 단독 오마카세 같은 밀도를 찾는다면, 여긴 넓고 프랜차이즈 여러 지점을 둔 대중적인 이탈리안 쪽에 가까운 편이에요.
1인3~5만원
체류1시간 30분~2시간
예약·웨이팅네이버 예약 권장 (브레이크타임 15:00~17:00)
유네스코회관 11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통창 가득 남산이 들어찬다. 낮에는 도심 스카이라인이 트여 보이고, 해가 지면 아래 건물들에 조명이 하나씩 켜지며 매장 전체가 차분히 가라앉는다. 감태 페스토 문어 뇨끼는 쫀득한 뇨끼와 탱글한 문어, 고소한 감태 소스가 한 접시에 얹혀 나온다. 계절마다 딸기·바질 부라타 같은 시즌 피자가 바뀌어, 같은 자리에 다시 와도 매번 다른 접시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