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도 다녀간 을지로 노포, 민물 매운탕의 진수
을지로 큰 대로변 2층, 문을 열면 노포 특유의 시끌벅적한 열기가 먼저 닿는다. 대표는 참게메기매운탕. 흙내 하나 없이 시원하게 끓어오르는 국물에 보들보들한 메기와 통통한 민물새우가 잠겨 있고, 끓을수록 국물이 더 깊어진다. 여기에 미꾸리와 이것저것 섞어 튀긴 섞어튀김 한 접시가 붙으면 술이 술술 들어간다. 마무리는 수제비를 떠 넣어 국물 한 방울까지 훑는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민물 매운탕의 흙내가 무서워 멀리했던 당신이라면 — 잡내 없이 시원한 국물로 그 편견이 깨지는 걸 확인할 곳이에요. 노포의 왁자한 온기와 반주 한잔을 좋아하는 당신에게 딱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대접받듯 먹고 싶다면, 여긴 시끌벅적하고 서빙이 늘 살가운 편은 아니에요. 혼밥으로 매운탕 한 냄비를 감당하기도 부담스러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방문, 식사시간대 웨이팅 잦음
- 대표메뉴
- 참게메기매운탕 (섞어튀김·수제비 사리)
- 요리종류
- 민물 매운탕·한식 노포
- 1인가격
- 15,000~20,000원 (PRICE_LEVEL_MODERATE)
- 웨이팅
- 식사시간대 손님 많음, 예약 없이 방문
- 영업시간
- 평일 10:30~22:00 / 토 11:00~21:00 / 일 휴무
- 위치
- 을지로 99 창신빌딩 2층, 대로변
국물이 끓을수록 깊어지니 서둘지 말 것. 섞어튀김을 안주 삼아 반주하다 마지막에 수제비 사리로 국물을 마무리하는 순서가 정석. 과메기는 겨울 제철 방문 때. 일요일 휴무.
대표 메뉴
참게메기매운탕 (소) · 약 33,000원
흙내 없이 시원한 대표 메뉴, 메기·민물새우
섞어튀김 (소) · 13,000원
미꾸리와 모둠을 함께 튀긴 안주
수제비 사리 · 추가
매운탕 국물에 떠 넣어 마무리
과메기 · 시가
겨울 제철 메뉴
- 참게메기매운탕 — 흙내 없이 시원한 국물에 메기·민물새우, 소 3만원대
- 섞어튀김 — 미꾸리와 모둠을 함께 튀긴 안주, 소 13,000원
- 수제비 사리 — 매운탕 국물에 떠 넣어 마무리
- 과메기 — 겨울 제철 메뉴
분위기
2층 대로변, 을지로 노포 특유의 왁자하고 시끌벅적한 분위기. 반주와 함께 손님이 붐비는 실내.
공간의 이야기
성시경 유튜브 '먹을텐데' 서울편에 참게메기매운탕 집으로 소개돼 화제가 됐다. 을지로 큰 대로변 2층에 자리해 찾기 쉽고, 손님 대부분이 민물 매운탕을 목적으로 찾는 노포다. 서울역 근처 본점과 을지로3가점으로 나뉜다.
이곳만의 매력
흙내·비린내가 통념인 민물 매운탕을 '전혀 흙내 안 나고 시원하다'로 뒤집는 국물이 정체성. 미꾸리 섞어튀김 + 수제비 마무리 구성이 함께 붙는다.
동네 이야기
을지로3가·명동 도심 노포 벨트. 인근에 명동교자·안동장·충무집 등 노포가 몰려 있어 식후 을지로 노가리골목·명동 카페(맷차 등)로 이어가기 좋다.
사진을 남긴다면
보글보글 끓는 참게메기매운탕 냄비 클로즈업, 섞어튀김 한 접시.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4 / 리뷰 634건. 성시경 유튜브 '먹을텐데' 서울편 소개(참게메기매운탕). 블로그 151건·카페 82건 발행. 여러 리뷰에서 '흙내·비린내 없이 시원한 국물' 반복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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