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산책 후 통창과 노천 테라스에서 안 단 티라미수에 커피 한 잔으로 쉬어가는 오피스가 베이커리.
청계천을 걷다 잠시 앉아 커피 한 잔과 케이크로 쉬어가고 싶은 당신, 오피스가의 조용하고 요란하지 않은 카페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편안하게 머물기 좋은 곳이에요. 반려견과 함께라면 발코니 테라스가 특히 반가운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이 지점만의 특별한 메뉴나 로컬한 개성을 찾는다면, 여긴 다른 아티제 지점과 음료·빵 구성이 같은 프랜차이즈라 아쉬울 수 있어요. 붐비는 평일 점심을 피하고 싶다면 시간대를 조절하는 편이 좋아요.
센터원 빌딩 1층, 마마스 키친과 커피앳웍스로 이어지는 노천 카페 골목의 끝자락에 자리한 아티제 베이커리다. 통창 너머로 청계천과 을지로 미디어거리의 빛이 흘러들고, 발코니의 넓은 테라스 테이블에는 반려견을 데려온 사람들이 앉는다. 부드러운 쉬폰케이크와 갓 구운 빵, 안 단 티라미수가 대표. 평일 낮에는 인근 미래에셋 직장인들로 가득 차지만, 주말이면 자리가 여유로워지는 이중생활을 한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요란하지 않은 인테리어에 조용한 손님이 모이는 통창 카페.
청계천·명동성당·D타워로 이어지는 도심 산책 동선에 딱 맞는 휴식 지점.
을지로 미디어거리와 청계천이 담기는 통창석과 발코니 테라스.
음료·빵이 다른 아티제 지점과 동일해 이 지점만의 개성은 약하다.
인근 직장인이 몰려 평일 낮에는 자리 잡기 어렵고 음료가 늦게 나올 수 있다.
평일 점심(12시 전후)은 인근 직장인으로 붐비니 오전이나 오후 늦게, 혹은 자리가 여유로운 주말을 노려라. 청계천·명동성당·D타워로 이어지는 산책 동선의 쉼표로 넣기 좋다.
구글 평점 4.1 (리뷰 355). 후기에 "안 단 티라미수·부드러운 쉬폰케이크", "통창 바깥뷰", "발코니 반려견 동반 가능", "주말엔 자리 여유"가 반복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