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점에서만 파는 쑥크림라떼 — 쑥떡 맛은 도는데 쓰지도 과하게 달지도 않다.
붐비는 유명 카페의 긴 줄은 부담스럽지만 노티드 도넛은 먹고 싶은 당신, 관광공사 라운지를 겸해 여유롭게 앉아 쉬고 싶은 당신이라면 종로 도심에서 숨 돌리기 좋은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특별한 원두나 진지한 커피 그 자체를 찾는다면, 여긴 도넛과 프랜차이즈 음료가 중심이라 조금 아쉬울 수 있어요. 조용한 단독 카페를 원한다면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편이에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하이커 그라운드 꼭대기 층, 통유리 너머로 청계천 일대가 트인 자리에 노티드가 앉아 있다. 여느 지점보다 공간이 넓고 층고가 높아, 도넛 한 상자를 두고도 자리가 붐비지 않는다. 대표 도넛은 여전히 폭신하고, 이곳에서만 파는 쑥크림라떼는 쑥떡의 구수한 맛이 돌되 쓰지도 과하게 달지도 않게 떨어진다. 날이 풀리면 야외 테라스가 열려, 커피와 도넛을 들고 바깥 바람을 쐬며 앉을 수 있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넓은 라운지와 야외 테라스로, 타 지점 대비 웨이팅이 짧고 자리가 붐비지 않는다.
이곳에서만 파는 쑥크림라떼가 있어 노티드를 즐기는 사람에게도 새로운 선택지가 된다.
관광공사 라운지를 겸한 꼭대기 층이라 종로 도심에서 앉아 숨 돌리기 좋다.
도넛과 프랜차이즈 음료가 중심이라 진지한 스페셜티 커피를 찾는 사람에겐 아쉬울 수 있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포장해 가는 사람이 많고, 점심 시간엔 붐빈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점심엔 포장 수요가 많다. 여유롭게 앉으려면 오전이나 오후 늦은 시간, 그리고 날이 풀린 시즌의 야외 테라스를 노려라. 하이커 그라운드 5층에 위치.
구글 평점 4.6 (리뷰 284개). 후기에 반복되는 평 — "다른 지점보다 웨이팅이 짧다", "공간이 넓고 여유롭다", "야외 테라스가 좋다", "쑥크림라떼가 이곳만의 시그니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