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크림 중 하나를 고르는 우디슈페너 — 되직하고 부드러운 크림 한 스푼이 이 집의 이유다.
묵직한 우드톤과 차분한 공기 속에서 크림 진한 커피 한 잔으로 쉬어 가고 싶은 당신이라면, 골목 안 이 작은 카페가 잘 맞는 곳이에요.
다만 당신이 스페셜티급 정통 에스프레소를 기대한다면, 여긴 커피 맛에 대한 평이 갈리는 편이라 오히려 티나 크림 음료 쪽이 안전한 편이에요.
이름 그대로 짙은 우드톤으로 채운 골목 카페다. 본점과 분점이 좁은 골목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서 있고, 각 매장은 일곱 테이블 남짓으로 자그마하다. 간판 메뉴는 아인슈페너를 변형한 우디슈페너 — 세 가지 크림 중 하나를 고르면 되직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커피 위에 얹혀 나온다. 음료마다 버터쿠키가 한 조각씩 딸려 나오고, 날 좋은 저녁이면 야외 테라스가 밤 10시까지 열린다.
사진 = 구글 플레이스 실사진(탭하면 확대).
짙은 우드톤 인테리어에 묵직하고 조용한 분위기 — 쉬어 가기 좋다는 평이 반복된다.
세 가지 크림을 고르는 우디슈페너와 향 좋은 얼그레이 밀크티가 강점.
밤 10시까지 여는 야외 테라스에서 여름밤 감성을 담기 좋다.
일곱 테이블 남짓으로 작아 주말 오후엔 만석이 잦고 야외석으로 밀리기도 한다.
에스프레소를 호평하는 후기도, 향과 맛이 약하다는 후기도 있어 정통 커피 기대는 절반의 확률.
매장이 일곱 테이블 남짓으로 작아 주말 오후엔 실내가 만석이 되기 쉽다. 자리를 확실히 하려면 낮 이른 시간이나, 날 좋은 저녁의 야외 테라스를 노리는 게 좋다. 지하주차장이 있어 차로 오기 편하다. 우디슈페너는 크림이 진해 따뜻한 쪽이 겨울엔 더 낫다는 후기가 있다.
구글 평점 4.3 (리뷰 217개), 네이버 블로그 후기 1,728건. "우드톤의 차분한 분위기", "우디슈페너 크림이 진하다", "항상 사람이 많은 인기 카페"라는 평이 여러 후기에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