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부터 한자리, 아침 7시부터 국물 끓는 공덕 설렁탕 노포
새벽 7시, 아직 거리가 깨기 전부터 국솥에서 김이 오른다. 1977년부터 같은 자리에서 우려낸 국물은 큰 잡내 없이 맑으면서도 깊게 내려앉는다. 설렁탕 한 그릇 옆에는 언제나 파김치와 석박지가 놓이고, 이른 시간에도 수육에 소주를 곁들이는 손님이 테이블을 채운다. 먹고 나오면 입에 파 냄새가 남지만, 그게 싫지 않은 집이다.
나에게 맞는 곳일까?
이런 시간을 좋아한다면
유행 대신 세월이 만든 맑고 깊은 설렁탕을 좋아하고, 아침 일직 든든하게 시작하거나 수육에 소주 한 잔 곁들이는 낭만을 아는 당신이라면, 이 노포가 바로 그곳이에요.
방문 전에 생각할 점
다만 당신이 자극적이거나 낯선 맛, 혹은 저렴한 국밥집을 찾는다면, 여건 14,000원부터의 '무난하고 정통적인' 설렁탕에 가까운 편이에요.
내 취향을 확인하고 있어요.
방문 전에 알아둘 것
- 예약과 대기
- 예약 없이 바로, 2층까지 있어 대기 드묾
- 대표메뉴
- 설렁탕(일반 14,000원) · 특 설렁탕 · 수육 · 꼬리찜
- 요리종류
- 한식 · 설렁탕/탕반 노포
- 1인가격
- 14,000원~ (수육·소주 곁들이면 2만원대)
- 웨이팅
- 1·2층 테이블 많아 대기 드묾. 평일 저녁도 대기 없이 착석 가능
- 예약
- 예약 없이 방문. 테이블 주문 후 카운터 결제
- 영업시간
- 매일 07:00~20:50 (연중무휴, 아침 영업)
- 주차
- 전용 주차장 있어 차량 방문 편리
아침 7시부터 열어 조식 대용으로 좋고, 이른 시간에도 수육·소주를 곁들이는 손님이 많다. 2인 테이블이 거의 없지만 혼밥 난이도는 낮은 편. 차량 방문 시 전용 주차장 이용. 공덕역 9번 출구 도보 4분.
시그니처와 메뉴
설렁탕 (일반) · 14,000원
맑고 깊은 사골 국물에 소면·양지. 파김치·석박지·김치 밑반찬 3종
특 설렁탕 · -
일반과 고기 양 차이
수육 · -
국물에 소주 곁들이기 좋은 대표 안주
꼬리찜 · -
푸짐한 식사를 원할 때 곁들이는 별미
- 설렁탕(일반) — 맑고 깊은 사골 국물에 소면·양지, 14,000원
- 특 설렁탕 — 고기 양을 늘린 버전
- 수육 — 국물에 소주 곁들이기 좋은 안주로 반복 추천
- 파김치 — 리뷰마다 빠지지 않는 대표 밑반찬(석박지·김치와 함께 무료 제공)
- 꼬리찜 — 푸짐하게 곁들이는 별미
분위기
서민적이고 분주한 노포의 공기. 1·2층 넓은 홀에 혼밥 손님과 낮술 손님이 뒤섞이고, 이른 시간부터 술잔 부딪는 소리가 난다. 특별한 인테리어보다 오래 지켜온 자리의 편안함이 정서다.
공간의 이야기
1977년부터 같은 자리에서 설렁탕을 끓여온 공덕의 노포. 여러 리뷰에서 '50년 업력' '1977년부터 같은 맛을 고수'로 소개되며, 미쉐린 가이드와 블루리본에 이름을 올린 이력이 반복 언급된다. 공덕역 9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라 주변 호텔 투숙객의 아침 식사처로도 자주 꼽힌다.
이곳만의 매력
아침 7시 오픈 + 이른 낮술 문화 + 47년 세월이 겹치는 몇 안 되는 공덕 노포. 파김치가 '먹고 나오면 입에 파 냄새가 남는다'는 말이 나올 만큼 반복 언급되는 시그니처 밑반찬.
동네 이야기
공덕역 인근 호텔 밀집 구역이라 투숙객 아침 식사처로 동선이 자연스럽다. 도보권에 롯데시티호텔 마포·글래드 마포 등이 있어 조식 대신 들르기 좋고, 식후 공덕역 일대 카페로 이동하는 코스가 무난하다.
인기와 방문 시 참고
구글 평점 4.1 / 리뷰 1,944개. 미쉐린 가이드·블루리본 언급 반복. '1977년부터 같은 맛을 고수' '50년 업력의 노포'로 소개되며, 리뷰마다 파김치·주차·친절이 반복 호평.